오느린윤혜린-지금 [뮤비/가사]

오느린윤혜린-지금

오느린윤혜린이 신곡 " 지금 "을 발매하고 라이브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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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느린윤혜린-지금 가사

함께하자 너와 나 둘이 함께하자
눈 맞추자 이대로 우리 눈 맞추자

영원할 수 있을까 소설 주인공처럼
지금 이 마음 그대로
영원할 순 없겠지 시간이 흐르면
그래도 나는 너와 오늘을 살래

있잖아 나는 널 보고 있으면
지금보다 더 널 사랑 하고파
이 자리 그대로 널 바라보며
조용히 너와 두 눈을 맞출래

행복하자 너와 나 둘이 행복하자
눈 맞추자 이대로 우리 눈 맞추자

있잖아 나는 널 보고 있으면
지금보다 더 널 사랑 하고파
이 자리 그대로 널 바라보며
조용히 너와 두 눈을 맞출래

행복하자 이대로 우리 행복하자

오느린윤혜린-지금
「오느린윤혜린」은 기타를 연주하고 노래하는 ‘윤혜린’과 피아노를 연주하고 노래하는 ‘오느린’이 만든 싱어송라이팅 그룹이다.

숨 쉬고 있는 모든 순간 순간에 느낀 감성을 악기와 목소리로 구체화 시켜 관객들에게 단상이 그려지게 하는 음악을 추구한다. 「오느린윤혜린」이 내는 사운드는 이미지를 그려나가는 매개체 역할을 하며 궁극적으로는 하나의 큰 그림을 이뤄 나가는데 이는 독창적이며 그들만의 색채가 가득 담겨있다.

1. 사소한 기억
비 오는 날의 사소한 기억을 그리다.

2. 지금
평소 꽤 자주 ‘영원'에 대해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 나의 행복도 사라질 거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걱정, 불안 등의 감정을 품곤 한다. 그럴 때 마다 나 자신에게 하는 말을 담은 곡.
‘계속 이대로 행복하자, 함께하자’

3. 늘 같은 시간에 늘 같은 곳에서
낯선 도시의 길 위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 언제 어디서부터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을까. 해가 지고 있는 저녁의 하늘 그리고 바쁘게 움직이는 자동차들 선선한 바람과 여백을 머금고 있는 길. 그 곳에서 느낀 감정과 느낌 그리고 이미지를 표현한 곡.

오느린윤혜린-지금 [뮤비/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