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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공상-끝없이 가라앉아 멀어져만 가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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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끝없이 가라앉아 멀어져만 가네

공상-끝없이 가라앉아 멀어져만 가네 바로듣기(46/35)


공상-끝없이 가라앉아 멀어져만 가네 가사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고
떠도는 모습이 우스워져

기다림의 시간들은
어둠이 되어 내려앉고
난 끝없이 가라앉아 멀어져만 가네
혼자 남은 사랑들을
끌어안고 놓지 못해
쏟아져 내린 바람들

흘러가는 기억의 끝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몸부림쳐

공상-끝없이 가라앉아 멀어져만 가네

“기다림의 시간들은 어둠이 되어 내려앉고 난..”



1. 끝없이 가라앉아 멀어져만 가네
이 곡은 물 흐르는듯한 피아노 연주와 편안한 멜로디가 사랑의 끝에서 느껴지는 허무함을 담담하게 노래한다. 따뜻한 선율 사이에 가사가 왠지 모를 쓸쓸함을 느끼게 한다.


2. 파동
파동은 불투명한 시간을 걸어가야 하는 하루하루를 안개에 싸여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 빗대어 쓴 곡이다.
도약이 큰 멜로디로 절벽에 매달려 있는 것 같은 위기감을 표현하였다. 빈티지한 기타 연주와 보컬 톤이 특징이다.


공상-끝없이 가라앉아 멀어져만 가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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