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철 도의원 제명/국민을 "레밍(lemming) 같다
유럽으로 해외연수를 떠나 비난을 받고 있는 김학철 자유한국당 충북도의원이 자신을 비판하는 국민을 향해 "레밍(lemming) 같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학철 도의원 제명/국민을 "레밍(lemming) 같다
"레밍(lemming) 같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선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레밍은 '집단 자살 나그네쥐'로 불리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김학철 도의원 제명/국민을 "레밍(lemming) 같다
보수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는 20일 ‘국민들이 레밍 같다’는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자유한국당 김학철 충북도의원의 도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김학철 도의원 제명
오천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충북도청 서문 앞 도로에서 막말 논란에 휩싸인 김학철 도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오 대표는 특히 영상에서 "어디 도의원이 놀러 다니는 자리냐. 왜 당선만 되면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 거냐"면서 "너희들이 국민을 위해서 개, 돼지가 되라. 그런 정신이 없는 사람들이 왜 출마를 하냐. 국민들 괴롭게"고 지적했다
왜 당선만 되면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 거냐”면서 “너희들이 국민을 위해서 개, 돼지가 되라. 그런 정신이 없는 사람들이 왜 출마를 하냐. 국민들 괴롭게”라고 지적했다.
“그런 정신이 없는 사람이 출마를 하니깐 지역 주민들이 괴로운 것”이라며 자신이 준비한 삽과 오물이 든 쇼핑백을 들고 충북도청 안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이를 말리는 경찰과 직원들의 설득에 청사 안으로 진입하지 못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도 페이스북에서 이를 언급하며 "김학철 도의원의 '레밍' 발언은 박근혜정부 시절 논란이 된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개돼지' 발언의 시즌 2"라고 비꼬았다.
김학철 도의원 등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도의원 4명은 충북도 전역에 수해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 18일 해외연수를 떠나 거센 비판을 받았다.
김학철 도의원은 19일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라고 밝혀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자유한국당은 물난리를 겪은 충북 지역의 수해 복구를 뒤로하고 유럽으로 연수를 떠난 자당 충북도의원 3명에 대해 제명을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김학철 도의원 제명/국민을 "레밍(lemming) 같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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