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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月-이별의 온도 (Feat. 박민지)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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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月-이별의 온도 (Feat. 박민지)

신인 작곡가 13月과 박민지의 보컬이 만나 첫번째 싱글 " 이별의 온도 " 를 발표했다.

13月-이별의 온도 바로듣기


13月-이별의 온도 가사
지쳤다 용서하는 것도
어떻게 그렇게 변함없는지
뻔뻔한 너의 말 한마디조차
이젠 그저 웃음만 나와
언제부터 그랬는지
널 몰랐던 건지
행복하기만 했던 우리인데
미안하다며 내 손을 놓는
너를 봤을 땐
애써 괜찮은척했어
너의 온도가 차가울 때가
온다 해도 난
나의 온도만 뜨거워져도
괜찮을 줄 알았어
난 바보같이 널 너무 사랑
하고 있는 나라서
넌 다를 거란 맘에
돌아올 거란 맘에
기다렸어

13月-이별의 온도 (Feat. 박민지) 

작곡가 13月의 첫번째 싱글 [이별의 온도]
신인 작곡가 13月과 박민지의 보컬이 만나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상대방의 마음이 변한만큼 돌이키기 위해 다가가고 노력하면 될 줄 알았던 일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감당할 수 없을만큼 커져 끝내 이별을 통보 받게 되지만, 언젠가는 돌아올 거라는 믿음으로 기다리며 써내려간 곡 입니다


[이별의 온도]는 어느순간 상대방의 마음이 점차 변하면서 이별하게 된 사람의 입장에서 쓴 노래입니다.


Lyrics by 13月
Composed by 13月
Arranged by 13月,신혜원
Vocal by 박민지


13月-이별의 온도 (Feat. 박민지)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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