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53, 원시인-Twinkle [가사/듣기]

JUNE 53, 원시인-Twinkle

Producer ‘JUNE 53'과 '원시인'이 두 번째 협업 앨범 " Twinkle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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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53, 원시인-Twinkle 가사

꺼지지 않는 별처럼 반짝이네요
긴 밤이 지나도 지우지 못할 게 있죠
그댄 아나요

불이 꺼진 밤에도 구름 많은 날에도
내 속 안에 별들로 남아있어
twinkle twinkle 반짝이네요
어두운 날도 내겐 문제없어요

숨겨야 했죠 외로움은 나약한 감정이라고
감춰야 했죠 솔직한
내 모습이  부끄럽거든요
그댄 아나요

불이 꺼진 밤에도 구름 많은 날에도
내 속 안에 별들로 남아있어
twinkle twinkle 반짝이네요
어두운 날도 내겐 문제없어요
그댄 아나요

JUNE 53, 원시인-Twinkle 

Producer ‘JUNE 53'과 Singer-songwriter '원시인'의 두 번째 협업 앨범

JUNE 53의 따스한 기타 리프가 도드라지는 아날로그 감성의 LOFI 음악에 독특한 음색의 보컬을 덧입힌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총괄 Producing에는 Producer Santa Paine이 메가폰을 잡았다.

Twinkle은 지난날의 추억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곡이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 시절의 아련했던 추억만은 한 줄기의 빛처럼 반짝이며, 이를 통해 묵묵히 삶을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곡의 작사를 맡은 원시인은 모두가 저마다의 Twinkle을 품고 살아가고 있으며, 이를 의지하며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JUNE 53은 이 곡을 통해 지나간 추억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작곡의 후문을 남겼다.

작곡 : Santa Paine, JUNE 53, 원시인
작사 : 원시인
편곡 : Santa Paine

JUNE 53, 원시인-Twinkle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