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원-내가 사랑했던 [가사/듣기]

박래원-내가 사랑했던

박래원 첫 싱글 앨범 ‘ 내가 사랑했던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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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원-내가 사랑했던 가사

찬 바람이 불어오는
이 계절이 지금
네가 없는 나에게
다시 불어 온다
문을 열어 하늘을 보니
너 없이도 푸른색인데
이젠 나도 어쩔 수 없어
더는 버틸수가 없어
이젠 너를 보내줄게
너와 함께한 시간 전부 놓을게
아주 가끔 네 생각날 때
그땐 널 한번만 부를 수 있게
찬 바람이 불어오는
이 계절이 가고
길거리엔 꽃이 피는데
너는 나의 곁에 없어
이제 다시 볼 수 없어
이젠 너를 보내줄게
너와 함께한 시간 전부 놓을게

아주 가끔 네 생각날 때
그땐 널 한번만 부를 수 있게
한때 내게 가장 소중했던 사람아
이제 우리 그만 편안해지자
이젠 너를 보내줄게
너와 함께한 추억 전부 놓을게
아주 가끔 네 생각나도
네 얼굴 그리며 오 울지않게
내가 사랑했던 너에게
아직 사랑하는 너에게

박래원-내가 사랑했던

누구에게나 가족, 친구, 애인과 같은 소중한 사람은 있고, 또 그런 사람과 이별한 상처를 가진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저의 첫 싱글 앨범 ‘내가 사랑했던’으로 그런 상처를 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합니다.

작사 박래원
작곡 박래원
편곡 윤수진

박래원-내가 사랑했던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