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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복면가왕 김승수-사랑한다는 흔한 말(김연우)[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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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승수-사랑한다는 흔한 말(김연우)

마지막으로 영희와 철수가 노을의 '전부 너였다'로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영희가 철수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가왕 김승수-사랑한다는 흔한 말 바로듣기

복면가왕 김승수-사랑한다는 흔한 말 가사
끝이란 헤어짐이 내겐 낯설어
아직까지 난 믿을수 없는데
마치 거짓말인 것처럼

힘들단 내색조차 너는 없어서
아무것도 난 몰랐어
한동안 그저 좋은 줄만 알았어

하루만 나 지우면 되니
잠시만 나 네 눈 앞에서 멀어지면
토라진 맘 풀릴수 있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듯 아파
너 없이 난 살 수 없을거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께

가끔씩 네 생각에 목이 메어와
바보 같이 늘 너만은
내곁에 있을거라 생각했나봐

한 번 더 날 봐줄수 없니
모르는 척 네 곁에 먼저 다가가면
태연한 척 해줄 수 없니

사랑한다는 흔한 말
한 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듯 아파
너 없이 난 살 수 없을 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더 잘할께

두려워 네가 떠날까봐...

 



복면가왕 김승수-사랑한다는 흔한 말(김연우)

 

마지막 대결은 참 잘했어요 바른생활 소녀 영희와 철수야 놀자 줄반장 김철수. 노을의 '전부 너였다'를 불렀다. 두 사람은 귀를 사로잡는 음색으로 감성이 풍부한 무대를 완성했다.

김현철은 "김철수는 발음이 너무 좋다. 대사 전달력이 좋다"며 "영희는 저음일 땐 몰랐는데 중음으로 올라가니 실력이 나온다. 고음을 낼수록 안정적으로 들리는 탄탄한 발성이다. 공연을 많이 해 봤고 더 큰 무대에서도 서 본 사람이다"고 말했다.

승자는 61대 38로 영희가 승자가 됐다. 철수는 솔로곡으로 김연우의 '사랑한다는 흔한 말'을 열창했다. 가면을 벗은 철수의 정체는 중년계의 박보검 배우 김승수였다.

복면가왕 김승수-사랑한다는 흔한 말(김연우)[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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