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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unee (규니)-수배 (Wanted)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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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unee (규니)-수배 (Wanted)

싱어송라이터 규니(Gyunee)가 두 번째 싱글 앨범 [Gyunee in Hanoi]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수배 (Wanted) "를 공개했다. 

Gyunee (규니)-수배 바로듣기(12:23)

Gyunee (규니)-수배 가사

어 디로 떠나 볼까 
밤은 너무 길잖아
서울을 벗어 날까
지겨운 도시 밖으로

우린 수배된채 밟았지
아무 도이걸 모르겠지
지칠 줄 모르고 달렸지
나는 면허없이 밟아

아 무 생각 없이달려 언젠간 결국 잡히겠지
내 면 허를 경찰이 원해 이러다 모두 뺏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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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겨운 날들야
어떤게 답이 될 수있나

우리 지금 떠날까
어디든 상관 없 으니까

다시

운전 대를 잡고선
악셀을 또 밟았네

그때는 나를 잊곤해
법은 날 지킬 수없어
언젠가 잡혀 버리겠
지만 나는 또

아 무 생각 없이달려 언젠간 결국 잡히겠지
내 면 허를 경찰이 원해 이러다 모두 뺏기겠지

Gyunee (규니)-수배 (Wanted)

'규니 (Gyunee)' [Gyunee in Hanoi]
2019년 7월 4일 ‘Close up’으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규니(Gyunee)는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알 수 없는 매력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다. 2년 간의 공백을 끝내고 두 번째 싱글 앨범 ‘Gyunee in Hanoi’를 2021년 3월 15일 세상에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두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트랙 ‘수배’는 COVID-19 Pandemic으로 인해 불가능해진 세계 여행에 대한 아쉬움과 갈망 그리고 과거 여행의 추억을 회상하며 New normal 시대에 맞게 재해석한 곡이다. 베트남 하노이의 도로를 가득 채운 오토바이들과 무질서함 속에서 질서를 통제하는 경찰을 보며 느낀 영감을 풀어냈다.


두 번째 트랙 ‘괴리’는 침체된 경제를 부양하기 위한 양적완화(QE)를 다룬 곡이다. 실물경제와 자산가치의 극심한 괴리 그리고 더욱 커져가는 부의 양극화를 규니(Gyunee)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해석한 곡이다. 앞으로 마주할 자산시장 거품(Bubble) 붕괴에 대한 우려와 거품을 즐기는 규니(Gyunee)의 아슬아슬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과거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 가고 싶은, 다시 세계 여행을 꿈꾸는 규니(Gyunee)의 염원을 이번 앨범을 통해 전달한다.

1. 수배(Wanted)
작사 l 규니(Gyunee)
작곡 l 규니(Gyunee)
편곡 l 규니(Gyunee)

2. 괴리(Bubble)

 

Gyunee (규니)-수배 (Wanted)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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