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da oi (반다오이)-보통의 일상
반다오이가 따뜻한 봄 인사 " 보통의 일상 (Ordinary day)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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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a oi (반다오이)-보통의 일상 가사
오 두 볼을 스치며
불어오는 이 바람이
이렇게 시원했던가
오 내 두눈을 질끈
감게하는 이 햇살이
이렇게 눈부셨던가
평범하게 지나쳤던
소중 한지 몰랐었던
이 시간이
잠깐의 이 순간이
다시금 새롭게 행복하게
또 눈이 부시게
꿈을 꾸며
노래 하며
오 두 볼을 스치며
불어오는 이 바람이
이렇게 시원했던가
오 내 두눈을 질끈
감게하는 이 햇살이
이렇게 눈부셨던가
평범하게 지나쳤던
소중 한지 몰랐었던
이 시간이
잠깐의 이 순간이
다시금 새롭게 행복하게
또 눈이 부시게
꿈을 꾸며
노래 하며
평범하게 지나쳤던
소중 한지 몰랐었던
이 시간이
잠깐의 이 순간이
다시금 새롭게 행복하게
또 눈이 부시게
꿈을 꾸며
노래 하며
Banda oi (반다오이)-보통의 일상
반다오이의 따뜻한 봄 인사 [ Ordinary day ] 사람과 사람 사이에 거리를 두고 , 마스크를 끼는게 너무나 당연해져 버린 지금, 우리에겐 너무나 평범했던 보통날들이 이렇게 그리울 수 있을까요?
두 볼을 스쳐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이 이렇게 상쾌할 수 가 있을까요? 평범하게 생각했던 일상의 작은 것들이 가끔씩 이렇게 특별하게 느껴 지는게 참 웃픈거 같아요
그래도 우리는 열심히 지금의 일상을 살아가고 버텨내고 이겨내면서 또 꿈을 꾸고 노래하고 있겠죠?
이 노래를 듣고 잠시나마 미소 지 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From Banda Oi -
기다리고 기다리던 반다오이의 첫 미니 앨범 발매 시기 2020.02.19일
앨범발매의 기쁜 소식 보다 우리를 두렵게, 혼란스럽게 하는 소식들로 조용히 앨범 발매 홍보 또한 최소한으로 진행했어야 했던 지난 미니앨범 [Andantino] 이후 1년 만에 돌아온 반다오이의 따뜻한 봄인사 [ Ordinary day ]는 우리에게 찾아온 일상의 변화를 평범하게 지나쳤던 우리의 ‘보통의 일상’ 을 노래하고 있다.
그리움의 정서를 담은 브라질 삼바음악의 완성도 있는 작업을 위해 ‘라퍼커션’ ‘Zion luz project’ ’Son of Zion’ 의 리더이자 음악감독인 퍼커셔니스트 Zion Luz 의 디렉팅을 통해 앨범을 마무리 하였다.
Celso fonceca, Bebel Gilberto 의 음악처럼 느긋하고 잔잔하게 휘몰아 치는 퍼커션과 기타들의 리듬.
그와 상반되게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속삭이는 듯한 보컬과 피아노의 연주로 표현된 보통의 일상…
겨우내 멈춰 있다 봄이 되면 다시 일어나 세상을 채우는 꽃과 나무들 처럼 잠시 겨울 처럼 멈춰 있는 우리의 일상이지만, 함께 다시 세상을 채우는 일상의 봄이 오기를!
Banda oi (반다오이)-보통의 일상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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