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강호, Ooh Gang-불안 (Feat. Hyung Thug & TM) [가사/듣기]

공강호, Ooh Gang-불안 (Feat. Hyung Thug & TM)

보컬 겸 래퍼 'Ooh Gang'이 신곡 " 불안 (Feat. Hyung Thug & TM)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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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강호, Ooh Gang-불안 가사

내게 행운아란 말은 하지마 
담아 뒀던 니 말은 마지막
비수가 됐고 내 멘탈을 뚫어낸만큼 
내 부담과 걱정을 덜어
지친 내 몸은 휴식을 바라고 
말하던 때도 여러번
들었던 생각 속에는 
전부 두려움이 있어 못 지쳤던 내 모습
될게 나 스스로의 성공의 빛이 뛰느라 
다친 내 무릎 밑이 
쓰려도 괜찮아 뛸 길이 구름이니 
이미 희미해진 꿈이라 생각
천만에 서울 속에 섞여 살길 원해 
내 길에 실패를 생각한 적 없네
실패와 슬픔이 가득하다면 
그건 꿈에서나 마주한 악몽일 뿐이지
Take it easy, Take it easy 
감정이 복받쳐도 감추는 게 살 길이지
세월이 지나면 
모든 게 다 괜찮아 질 거라던 
말도 믿어버린 바보였지
너도 역시 마찬가지 다를 게 없었고 
결국 포기하던 모습만 보인 게
전부였던 너는 이미 패배자야 
You are loser right?

Take it hard 맥박을 뛰워 
불안은 머리 속을 빙빙
이걸 감추려 남들 발을 맞춰 
이젠 언제 심장이 뛰는지 까먹었어
그래 사실 척하며 살아 너도 실은 똑같잖아 
아니 실은 똑같은 척한 건지 
그건 중요치 얺아
혼자라도 나나나 노랠 부를래 뭘 하든

같이 하자 했었잖아 
이젠 누구도 지키지 못한 말
안 지키고 싶어 하지 않아 
못 지키는 거지 누구 하나
나도 헷갈려 내가 뭘 원하는 지 
자꾸 맘이 흔들려 나아갈 수 있을지
나의 잘못일까 아님 잘 못된 걸까? 
그건 중요치 않아 앞으로 내게 달렸잖아
언제까지 후회 속에만 살까 빨리 벗어나
항상 결말은 아쉬움만 남아 과정을 바꿔봐
남 탓 하지 마 불평 하지 마 내게 집중해
이해 하지만 기대 하지 마 내가 더 지불해
꼴찌는 계속 결심만 되새기기만 하지 나는
결심하기만 수차례지만 과연 나는

Take it hard 맥박을 뛰워 
불안은 머리 속을 빙빙
이걸 감추려 남들 발을 맞춰 
이젠 언제 심장이 뛰는지 까먹었어
그래 사실 척하며 살아 너도 실은 똑같잖아 
아니 실은 똑같은 척한 건지 
그건 중요치 얺아
혼자라도 나나나 노랠 부를래 뭘 하든

내 인생은 왜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아 
내가 하기 싫어하는 것도
＂태민아 넌 해내야만 한다＂ 
라고 들어 uh yeah
신들아 다물어 하고픈 거 하면 되지 
아무 생각 없이 아니 나
그게 안 된다고 좀 알고 좀 깝쳐 
아는 체 하는 새끼도 닥쳐
돈 다 쓸어 담아 1 hundred now 
아 이건 TM 사고 전 하던 말
나는 자아가 두 개지 
미스테리 같지 나도 죽겠어
R8에서부터 아벤타도르 
S **같은 새끼들 다 거덜내
벌스 내용이 바뀌었지 
시간은 정확히 2주 전에
뒤에 안 보이냐 
내 squad **들아 제발 ** 쳐먹어
나의 의지를 이어줄 친구 uh 
내 뒤에 두 명이 있어 yeah
그래 나 힙합 관뒀다 
나보고 어쩌라고 **새끼야
TM ayo my 자비 없이 쓸어 담아 돈 
But 나는 KTM 걍 모두 담아둬

꼭 이뤄야지 꿈인가 꿨으면 꿈인 거지
사방이 금이 뭍혀 있는 시대에 
삽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드만 
이런 씨 바닥이 콘크리트네
눈 떠보니까 또 발바닥이 절로 붕 떠 
이 방을 뜨고 있어
알바를 뛰러 가 
방향을 잘 못 잡고 그린 지도 map
큰 그림을 그린 건데 꿈 
시들어서 숨 막히는지도
뺑뺑이 치는 거지 방향이 어딨어 
꼬여있는 내인생에  
돌이킬 순 없나 
이미 벌어진 일 멀어진 우릴
버려진 기억과 벌러덩 뻗을까 술이나 빨고
＂마지노선이야＂ 라는 말은 마 
＂임마 야 이 손 놓지마＂
'Bestfriends become strangers'
가슴팍 가장 쓰라린 구절 
울 순 없으니까 우선 웃어봤어 
피할 수 없으면 맞는 거지 
뭘 즐기긴 즐겨 
에라이 믿지도 않는 신을 탓해
내가 뭔데 갈기 갈기 뜯겨진 가슴 틈에 
like 통과한 은총 
빗나간 그분의 뜻에 lie down 
뜨뜻한 맘으로 외쳐 하쿠나 마타타
허나 내 심장이 조각 났다한들 
심장을 조각 개수로 세진 않자나 
My heart 는 하나일 뿐 움켜 쥐어도 
추억을 피토 해내지
Prestige 되뇌이지 근데 불안한건 왜이지?

Take it hard 맥박을 뛰워 
불안은 머리 속을 빙빙
이걸 감추려 남들 발을 맞춰 
이젠 언제 심장이 뛰는지 까먹었어
그래 사실 척하며 살아 
너도 실은 똑같잖아 
아니 실은 똑같은 척한 건지 
그건 중요치 얺아
혼자라도 나나나 노랠 부를래 뭘 하든

공강호, Ooh Gang-불안 (Feat. Hyung Thug & TM)

이번 더블 싱글 앨범의 제목은 '불안'이다. 우리는 바쁘고 화려한 심지어 밤에조차 어두울 틈이 없는 서울에 살고 있는 현대인이다.

그러기에 다른 생각을 하거나 뒤처지면 안 될 것만 같은 생각에 사로 잡혀 있고 그러다 보니 불안하고 자기의 생각에 자신조차 없다. 그런 우리는 곡 가사대로 불안을 감추려 남들 발을 맞추어 걷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1번 트랙 "불안"은 각자 이야기와 각자의 다른 결심들을 담고있다

그리고 2번 트랙 'Nowon'은 이 곡에 참여한 모든 아티스트가 노원에 살았고 노원에서 만났으며 자랐다. 그러나 지금은 뿔뿔히 흩어진 친구들. 그리하여 노원을 추억하기 위해 만든 곡이다.

이 앨범에 총괄 프로듀싱과 작곡 또 랩을 맡은

'공강호'는 작곡가 겸 래퍼이며 이번이 첫 데뷔 앨범이다

이 앨범에 전적으로 참여한 보컬 겸 래퍼 'Ooh Gang'은 보컬, 작곡, 랩, 을 다 할 수 있는 올라운드 아티스트이다. 'Ooh Gang' 또한 이번이 첫 데뷔 앨범이다

1. 불안

2. Nowon

 

공강호, Ooh Gang-불안 (Feat. Hyung Thug & TM)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