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음악

RIPLEY (리플리)-투정 [뮤비/가사]

반응형

RIPLEY (리플리)-투정

리플리 (Ripley)가 EP [새벽일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투정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RIPLEY (리플리)-투정 바로듣기

 RIPLEY (리플리)-투정 가사

네가 아무렇지 않게
막 뱉는 말에 난 가끔
심장이 쿵 내려앉는 것 같아
넌 모르겠지

내 앞에선 어린아이같이
투정 부려도 돼
그럼 못 이기는 척
너의 말들 다 들어줄게

더보기

Because I’m always on your side
네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 느낄 때면
내가 널 잡아줄게
네가 그래줬던 것처럼

My everything
아무것도 아닌 건 없어
넌 내게 하나뿐인 걸
My everthing

네가 아무렇지 않게
막 뱉는 말에 난 가끔
심장이 쿵 내려앉는 것 같다
화를 내곤 해

내 앞에선 어린아이같이
투정 부려도 돼
그럼 널 속상하게 했던
말들 다 들어줄게

Because I’m always on your side
네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 느낄 때면
내가 널 잡아줄게
네가 그래줬던 것처럼

My everything
You’re the only one for me
내겐 다 말해도 돼

Because I’m always on your side
네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 느낄 때면
내 손을 잡아줄래
절대 놓치지 않을 거야

My everything
아무것도 아닌 건 없어
넌 내게 하나뿐인 걸
My everthing

RIPLEY (리플리)-투정

“잠에 쉬이 들지 못하는 새벽, 너무 많은 생각이 머릿속을 떠다닌다. 새벽을 유영하던 생각들로 가득 채운 일기장. ‘새벽 감성’이라는 말이 있듯이 6편의 일기에는 다양한 감정이 드러난다.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편인 나는 가끔, 감정이 폭발해 폭풍같이 일기를 쓰곤 한다. 그렇게 혼자 간직하고 있던 나의 새벽일기. 어느 때보다 솔직한 나의 이야기.” - 리플리 (Ripley)

이제 막 만 21세가 된 리플리는 18세(만 17세) 때 ‘Fool to love’를 시작으로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com)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그 후 ‘Ocean’, ‘마음’, ‘꿈’ 등을 순차적으로 발표, 누적 청취수 300만 회를 기록하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다졌다.

R&B를 기본으로 곡마다 어쿠스틱, 재즈, 팝, 일렉트로닉 느낌을 가미해 신선함을 준 음악은, 선명한 멜로디, 몽환적 분위기, 재즈 피아노, 시네마틱 팝과 우주적 공간감까지 다채롭다. 또한, 나른한 듯, 때로는 시크하게 들리는 중독적인 음색은 강한 울림과 흡인력을 지녔다.

EP [새벽일기]는 깊고 진한 리플리 고유의 감성에, 파스텔톤의 몽글한 색감을 더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투정〉은 미디움 템포의 귀여운 노랫말로, 봄날의 살랑거림이 느껴지는 곡. 보너스 트랙으로 실린 어쿠스틱 버전과 비교해서 듣는 재미도 쏠쏠한 편이다. 사랑에 빠져버린 감정을 위트있게 풀어낸 〈함정〉, 그루브한 비트와 재즈 피아노가 혼재된 〈Like A Star, Like The Moon〉 등이 〈투정〉과 같은 분위기.

첫 싱글 〈Dear Moon〉에서의 고즈넉한 감성은 〈사진〉과 〈비밀〉로 연결된다. 이별의 슬픔을 담은 팝발라드 〈사진〉과 시크한 보컬이 돋보이는 〈비밀〉은 이택승 작곡가와의 협업으로 안정감을 더했다. 〈Dear Moon〉의 새벽 감성과 〈투정〉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두 축으로 한, 2000년생 젊은 싱어송라이터의 진솔한 마음을 담은 이야기.

리플리가 전곡을 작사, 작곡한 가운데, 바닐라맨, 이택승 프로듀서 및 신예 작곡가 스캇 비(Scott B) 등이 참여, 풍성한 사운드로 거듭났다. 또한, 키치적 아이디어로 뮤직비디오를 완성한 앤드류 리(Andrew Rhee), 몽환적 이미지를 연출한 포토그래퍼 무궁화소녀 등 다방면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여 앨범의 가치를 더했다.

 

RIPLEY (리플리)-투정 [뮤비/가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