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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안정우-다시, 봄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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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우-다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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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우-다시, 봄 가사

꽃잎이 내게 또 전해주네요 
그대가 떠난 계절이라고
아직도 잊지 못해 우는 
내맘은 항상 겨울인데도

사랑은 왜 자꾸 움직여 
지키지 못하게만 할까요
다시 또 새봄이 왔는데 
내 시간은 왜 그때에만 머물러 있죠

그때 떠나는 그 뒷모습 사이로 
너무 아름다웠던 내 사랑이
너의 거짓말처럼 초라해져 버린걸 
그댄 그걸 다 아는지

이젠 희미해진 기억이라 믿었죠 
어리석게도 내 마음이 가슴이
스쳐 지나가는 널 우연처럼 부딪힌 
지금 이 순간 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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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 그냥 모른체
돌아서 후회하며 또 널 잊을걸

그때 떠나는 그 뒷모습 사이로 
너무 아름다웠던 내 사랑이
나의 내민 손처럼 우스워져 버린걸 
그댄 그걸 다 아는지

그땐 익숙해질 기억이라 믿었죠 
어리석게도 내 마음이 눈물이
스쳐 지나가는 널 우연처럼 부딪힌 
지금 이 순간 오기 전에

지금 이 순간 오기 전에

안정우-다시, 봄

그대가 떠난 봄. 스쳐 지나가는 널 우연처럼 부딪힌 지금 이 순간 너무 아름다웠던 내 사랑이 떠올랐다.

 

 

작곡가 우지민과의 함께하는 세번째 곡으로 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감성적인 안정우의 보컬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꽃잎이 전해주네요. 그대가 떠난 계절이라고..’

 

Produced by 이명구
Composed & Lyrics by 우지민
Arranged by 우지민

 

안정우-다시, 봄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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