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밤과 소망 [가사/듣기]

김동희-밤과 소망

싱어송라이터 ‘김동희’가 네 번째 싱글, " 밤과 소망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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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밤과 소망 가사

가벼운 인사조차 못 한 채
나 혼자 걷던 밤 
왜인지 내가 너무 밉던 밤
시간은 흐르고 멀었던 사이가 
더 멀게 느껴지는 오늘 밤
매일 똑같은 순간을 헤매는 동안에
조금씩 뚜렷해지는
그대의 얼굴
바보 같은 밤 매일 지새우며
괜찮은 척 익숙 하려는 
이렇다 할 사이는 아니지만
어쩌면 나는
아직 여기에 서 있나 봐

매일 똑같은 순간을 헤매는 동안에
조금씩 뚜렷해지는
그대의 얼굴
바보 같은 밤 매일 지새우며 
괜찮은 척 익숙 하려는 
이렇다 할 사이는 아니지만 
언젠가 다시
우리가 되면은 
바보 같은 밤 매일 지새우며
괜찮은 척 익숙 하려는 
이렇다 할 사이는 아니지만 
언젠가 다시
나란한 어깨를 꿈꾸나 봐

김동희-밤과 소망

싱어송라이터 ‘김동희’의 네 번째 싱글, [밤과 소망]

 

 

어디 우산을 놓고 오듯
내 마음도 쉽게 두고 올 수 있다면
다가오는 이 밤도
달리 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나란한 어깨가 멀어지던 순간
우릴 멀어지게 했던
그 날의 서툰 고백을 기억하는 밤

Composed & Lyrics by 김동희
Arranged by 박찬웅, 김동희
A.Guitar : 김동희, 최승우
Vocal : 김동희

 

김동희-밤과 소망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