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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지-오빠의 하루 (Feat. 김호중)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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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지-오빠의 하루 (Feat. 김호중)

트로트 가수 유민지가 싱글 " 오빠의 하루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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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지-오빠의 하루 가사

잠이 든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알람소리 울어대네요
오늘도 허겁지겁 차려 입고 출근버스 달린다 
혹시 오늘 쉬는 날인가 착각도 하지만 
아뿔싸 (아뿔싸) 오늘도 (오늘도) 지각이구나 
빈속에 커피한잔 바쁘다 바뻐 
벌써 열두시 점심시간 부장님 뭘 드실까요
(내 입맛은 부장님꺼)
나는 나는 다 알아 오빤 너무 힘들다는걸
가끔 전화 못 받아도 이해할래 힘내라 오빠야 
퇴근시간 지나가는데 부장님 눈치 보며 앉아 있네요  
오빠야 내가 여기 있잖아요 힘내라 오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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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자리 얼마나 됐다고 벌써 술에 취해 졸고 있네요
오늘도 허겁지겁 택시 타고 집으로 달린다 
혹시 내일 쉬는 날인가 착각도 하지만 
아뿔싸 (아뿔싸) 내일도 (내일도) 할 일이 태산이구나
빈속에 커피한잔 바쁘다 바뻐 
벌써 열두시 점심시간 부장님 뭘 드실까요
(내 입맛은 부장님꺼)
나는 나는 다 알아 오빤 너무 힘들다는걸
가끔 전화 못 받아도 이해할래 힘내라 오빠야 
퇴근시간 지나가는데 부장님 눈치 보며 앉아 있네요  
오빠야 내가 여기 있잖아요 힘내라 오빠야 
오빠야 내가 정말 사랑해요 힘내라 오빠야

유민지-오빠의 하루 (Feat. 김호중)

하루하루가 바쁘다. 지친 이세상 모든 오빠들에게 힘내라고 노래한다. 오빠들은 무엇때문에 이렇게 바쁘게 사는걸까? 둘만의 달콤한 사랑을 위해 오늘도 오빠는 달린다.

 


직장인들의 일상을 재미있는 가사로 그려낸 이 곡은 유민지의 맑고 투명한 보이스와 어울어져 경쾌함을 선물한다. 이 곡의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는 성악가수 김호중의 Featuring 부분이다. 트롯음악에 성악을 접목시켜 반전적인 느낌으로 귀에 쏙 들어오도록 했다.

'내 입맛은 부장님꺼' 슬프다 하지만 사랑하는 이를 위해 오늘도 오빠는 달린다.

Executive Producer 진시몬
Lyrics by 진시몬, 이동철
Composed by 이동철
Arrange & MIDI 이동철 

 

유민지-오빠의 하루 (Feat. 김호중)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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