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별-괜찮아 [가사/듣기]

윤별-괜찮아

가수 윤별이 싱글 " 괜찮아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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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별-괜찮아 가사

나른한 햇살 어느새 봄이 왔나 봐
오늘만을 기다려왔지만
우울해 보이는 너의 얼굴

오랫동안 기다려온 날이기에
실망도 더 크고 허전하겠지만
걱정 마 내가 있잖아

불어오는 찬 바람에 맘이 시릴 때면
고갤 돌려봐 언제나 넌 혼자가 아니야

괜찮아 실컷 울고 일어서보자
마음처럼 되지 않아도 돼
누구도 너를 미워하지 않아

웃어봐 너는 웃을 때가 더 빛나니까
어두운 세상을 함께 밝혀가보자

불안함이 느껴질 땐 너를 마주한 채
할 수 있다고, 너에게 나 말해주고 싶어

괜찮아 실컷 울고 일어서보자
맘처럼 되지 않아도 돼
누구도 너를 미워하지 않아

웃어봐 너는 웃을 때가 더 빛나니까
어두운 세상을 함께 밝혀가보자

우리는 단 하나뿐인 우리이니까

윤별-괜찮아

코로나로 인하여 길고 긴 시간동안 힘이 들고 피로도가 누적되어가는 요즘, 일상 속 많은 것들이 변한 생활에 어느새 하나 둘 적응해가는 나날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할 수 있기에, 모든 분들에게 전하는 노래 '괜찮아'는 통통 튀는 기타 선율과 함께 에너지가 흘러 넘치는 멜로디를 노래한다.

문화예술공작소의 전주형 비대면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실험 공모사업으로 지원받아 제작된 앨범이다. '괜찮아'는 밝은 기타선율과 더불어 희망을 표현하는 여러 악기들과 어우러진 윤별의 목소리와 함께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힘이 담긴 노래이다.

편곡은 기타리스트 김영윤이 참여했고 믹싱 & 마스터링에는 '위대한 탄생' 믹싱 마스터링, '나는 트로트 가수다'의 전곡 믹싱 마스터링 등을 맡은 'The Grand'가 맡았다.

희망찬 멜로디와 함께 지쳐있는 분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이 노래가 지친 여러분에게 긍정의 에너지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윤별-괜찮아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