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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THE PIECES (더 피스)-난 중간을 몰라 (Song by 유명한아이) (Feat. 새벽)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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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ECES (더 피스)-난 중간을 몰라 (Song by 유명한아이) (Feat.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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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ECES (더 피스)-난 중간을 몰라 가사

난 중간을 몰라
그게 네 숨을 더 졸라
그래도 조금만 더 나랑 같이 가면 안 될까

어쩔 줄 몰라
나도 이런 내가 너무 싫은데
이런 날 조금은 불쌍하게 봐주면 안 될까

왜 이러지 난 정말 왜 이러는 거야 왜
또 널 상처 입히고 난 또 반복하네 또
못된 말이 멈추지를 못해
이쁜 말 한마디를 못해

더보기

어릴 적으로 돌아간 것 같아
뭐가 이렇게 전부 속상한가
눈물이 나는 거야
조금만 더 사랑해달라고 떼쓰게 돼

넌 항상 평범한 그 모든 걸 못 견디고
가끔은 기대기를 원해
모자란 내 감정 표현에 계속 번지던
얼굴은 다른 말을 원해

우린 감정들을 애써 맞추고 있어 셀 수도
없이 많은 다툼 속에 생긴 엑스 또
내 말은 계속 killin' you
너는 비밀로 감정을 이젠 말하지 않고서 
혼자 담아두고 있어 I know

멋대로 선을 넘고 
견디지 못하는 나를 보는 건
아무렇지 않은 척 견디고 싶었던 널 다른
기대조차 못하게 만들었고 망가뜨려 I know

어제의 우린 말이 없고
고칠 수 없는 기억도
지금의 너를 잡을 수 없게 해
결국엔 내가 먼저 널 놓을게

난 중간을 몰라
그게 네 숨을 더 졸라
그래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THE PIECES (더 피스)-난 중간을 몰라 (Song by 유명한아이) (Feat. 새벽)

‘THE PIECES OF ART’ 9개의 그림 조각, 그 안에 담긴 9곡의 음악 [THE PIECES]는 9개의 이미지 조각이 순차적으로 맞춰져 하나의 앨범 커버로 완성되는 컴필레이션 앨범입니다.

 


완성된 하나의 앨범 커버는 하나의 주제나 장르를 담고 있습니다. 시리즈마다 신선한 아티스트와 음악을 녹여낸 커버 아트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리스너들과 함께 기대하고 공감하고자 합니다.

유명한아이

PIECE-2 : 유명한아이 [난 중간을 몰라 (feat. 새벽)]
유명한아이는 보컬과 랩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확실하게 선보이고 있는 뮤지션입니다. [난 중간을 몰라 (feat. 새벽)]는 유명한아이 특유의 감각적이고 소프트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관계 속 냉정함을 ‘중간’으로 표현하고 그 감정선에 대해 노래하였습니다. 서로에게 마음을 쏟는 만큼 돌아오길 바라지만 한편으론 서로를 더 힘들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는 연인사이의 감정을 뮤지션 새벽과 함께 음악적으로 풀어내었습니다.

Art Director : NSH
꿈과 현실의 경계를 자연스레 허무는 초현실주의 아트디렉터 NSH는 통통 튀는 색감과 독특한 창의력으로 현재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허각, 양다일, 키비, 린 등 많은 뮤지션의 커버를 작업하며 보여준 일상의 순간을 초현실주의 작품 속 한 장면처럼 바꾸어 버리는 그의 능력은 많은 이들에게 색다른 시각적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NSH 특유의 감각적인 이미지 조각들이 이어져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음악과 함께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THE PIECES (더 피스)-난 중간을 몰라 (Song by 유명한아이) (Feat. 새벽)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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