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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민-하나, 둘 (Feat. 펀치 (Punch))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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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민-하나, 둘 (Feat. 펀치 (Punch))

펀치 (Punch)가 함께한 김승민이 싱글 " 하나, 둘 "을 발표했다.

김승민-하나, 둘 바로듣기

김승민-하나, 둘 가사

우리 많이 사랑했었던 
그 시간 속에 나는 아직도 
남아있는 것만 같아서 
매일매일 괴로워 

우리 같이 걷던 거리도 
공사 중이라 발을 돌리고 
그대로 아름다웠던 
우리 추억과 등을 돌렸어 

나는 되는 중이야 달이, 저 밤하늘에 걸린 
밝은 달처럼 나 성공할 거야 
생각보다 너를 멀리 떠나보낸 밤이 
다시 오지 않도록 약속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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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데이트하던 별거 없던 
수성 호수 공원에
널 추억하며 담배를 
하나 물고 걸어 다녀 거리에
비가 올 때면 투명한 그 조그마한 우산에
붙어있던 게 이제 와서야 나 그리워져

너와의 추억이 담긴 거리에 
남아있는 사랑을 지우려 해
떠나보냈던 너가 이 자리에 
잔상처럼 남아서 날 힘들게
I need to go, 널 지우고
사랑했었던, 행복했었던 
추억들을 지우려 해 하나 둘

하나, 둘 널 지워야만 했던
많은 시간들, 난 애썼어
너가 선물했었던 미소가 보이질 않네
내 거울엔 온통

나쁜 표정뿐인 걸
돌아봐요 많은 행적들 
혹여라도 네가 전부를 
지우려 한다면, 다 치우려 한다면 
힘든 척 날 지우는 게

그리도 쉽게 되는 건지
그걸로 괜찮은 건지

넌 정작 내겐 아무 말 안 건넸잖아
마지막조차 등 떠밀듯이

너와의 추억이 담긴 거리에 
남아있는 사랑을 지우려 해
떠나보냈던 너가 이 자리에 
잔상처럼 남아서 날 힘들게
I need to go, 널 지우고
사랑했었던, 행복했었던 
추억들을 지우려 해 하나 둘

못된 일이 우리를 
덮치게 놔둔 것만 같아 다
지우고, 널 비우면 
그건 사랑했었던 걸까?

너와의 추억이 담긴 거리에 
남아있는 사랑을 지우려 해
떠나보냈던 너가 이 자리에 
잔상처럼 남아 그게 날 힘들게 해
I need to go, 널 지우고
사랑했었던, 행복했었던 
추억들을 지우려 해 하나 둘

김승민-하나, 둘 (Feat. 펀치 (Punch)) 

Album "PROTOTYPE RESEARCH #0063 Pre-release "하나, 둘"

01. 하나, 둘 (Feat. 펀치 (Punch))

Lyrics by 김승민, 김민재
Composed by 김승민, 김민재, chanjuicy, basecamp
Arranged by basecamp

 

김승민-하나, 둘 (Feat. 펀치 (Punch))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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