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月-잊기로해 [뮤비/가사]

12月-잊기로해

안단테엠 소속 아티스트 ‘12月’이 여섯 번째 싱글 ‘잊기로해’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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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月-잊기로해 가사

우리 다시는 사랑 안하기로 해
우리 이젠 어쩔 수도 없는 사이잖아
우리 다시 그때로 돌아가려고 해
너를 보면 아픈 내 맘 사랑이 아니니까

혹시라도 우리 다시 사랑한대도
행복했었던 그때의 우린
돌아갈 수 없잖아

너를 내가 떠나는거야
너를 다시 볼 수 없어서
하루하루 눈물이 내 미련이
널 붙잡겠지만

이제 다시 볼 수 없지만
너를 다시 볼 수 없지만
사랑한단 말로 또 그렇게 너를
불러본다

혹시라도 우리 다시 사랑한대도
날 보는 눈빛 너의 목소리
같을 수가 없잖아

너를 내가 떠나는 거야
너를 다시 볼 수 없어서
하루하루 눈물이 내 미련이
널 붙잡겠지만

이제 다시 볼 수 없어도
너를 다시 볼 수 없어도
사랑한단 말로 또 그렇게 너를
그려본다

너를 다시 또 그리워하는 내 이 맘은
미련이라서 사랑이라서
오늘도 이렇게 그대가 또 아픔으로 남아

너를 내가 떠났던거야
다시 니가 보고싶어서
구차하게 너를 또 이렇게 불러

아직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떠난다는게
무서워서 그래 또 이렇게 너를
불러본다

12月-잊기로해

안단테엠 (Andante : M) 소속 아티스트 ‘12月’이 여섯 번째 싱글 ‘잊기로해’를 발표한다. 지난 2월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에게’를 발표한 이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12月’의 이번 앨범을 위해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들이 총동원되어 듣는 이들의 기대를 모은다.

 

최근 10cm의 ‘이 밤을 빌려 말해요.’와 전상근의’ 아프지 않아도 돼’, 노틸러스의 ‘아무래도 난’, 한동근의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등 다수의 히트곡을 써내고 있는 아티스트 ‘윤토벤’과 ‘손박사’가 ‘12月’을 떠올리며 곡을 썼고,‘12月’과 ‘두번째별’이 작사를 해 안단테엠 특유의 감성을 더했다.

‘잊기로해’는 이별 앞에서 정리되지 않는 미련, 사랑, 복잡한 심경 들을 한층 더 성숙해진 ‘12월’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담아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12月’이 연기에 도전해 신인답지 않은 감정 연기로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감정 연기를 하며 떠올렸던 생각들로 이 노래를 부를 때면 항상 눈물이 날 것 같다는 ‘12月’은 “이별의 슬픔을 간직한 모든 분께 제 노래가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12月’의 여섯번째 싱글 ’잊기로해‘는 2021.06.13 (일요일) 오후 6시에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Composed윤토벤, 손박사
Lyrics두번째별, 12月
Arranged두번째 별, 임정규

 

12月-잊기로해 [뮤비/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