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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빛-집에 가자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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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빛-집에 가자

콜린스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 [해버굿나잇]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예빛의 " 집에 가자 " 를 공개했다. 

예빛-집에 가자 바로듣기

예빛-집에 가자 가사

그때는 언제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어스름한 저녁
그때는 부스스한 모습도
네가 나고 내가 너였던 날

아쉬울 틈 없게 흘러간 저녁
아스라이 멀게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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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수채화 같은 동네에서 
너와 내가 눌러 살던
마음 같은 집을 짓자
부러울 것 하나 없고
내 모든 게 드러나도 괜찮아 
우리 집에 가자

아쉬울 틈 없이 흘려낸 노을
아스라이 멀게 흩어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동네에서
너와 내가 눌러 살던
마음 안에 집을 짓자
두려울 것 하나 없고
내 모든 걸 앗아가도 괜찮아 
우리 집에 가자

예빛-집에 가자

지극히 개인적인 당신의 밤을 위한 음악, 해버굿나잇
‘지극히 개인적인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린스(Collins)에서 준비한, 당신의 밤을 위한 음악. 콜린스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 [해버굿나잇]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각자의 밤‘을 음악으로 담았습니다.

 


그 누구도 아닌 오직 당신을 위한 시간, 밤
혼자의 시간이 ‘어쩌다가 우연히 홀로 남게 된 시간‘이 아니듯, 우리에게 주어진 매일의 밤 역시 ‘하루 일과를 마친 자투리 시간‘이 아니에요. 당신에게 밤은 ‘오직 나 자신을 위한 충만한 시간‘일 거라 믿습니다.

낮만큼, 아니 낮보다 더 소중히 여겨질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을 당신도 잘 알고 있을 테니까요. 콜린스는 ‘지극히 개인적인 삶‘을 살아가는 당신을 돕고 싶습니다. 하루 중 가장 개인적인 시간, ‘밤’을 이야기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죠.

당신의 오늘 밤, 이 음악을 꼭 닮았네요

[해버굿나잇]을 함께 한 열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시각, 각자의 감정과 각자의 목소리로 오늘 밤을 노래합니다. 때로는 느긋한 여유를, 때로는 연약한 마음을, 때로는 속 깊은 위안, 또는 그저 이 밤의 아름다움을 나누기도 하죠. 당신의 밤은 어떤 곡에 가깝나요?
당신을 닮은 이 음악과 함께 하는 오늘 밤은 어제보다 조금 더 나았으면 해요.

오늘도, 해버굿나잇. 

 

예빛-집에 가자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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