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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너무 좋아 너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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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너무 좋아 너

뜰이 싱글 " 너무 좋아 너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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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너무 좋아 너 가사

아침에 일어나 옆에 누운 널 보니
니 침에 젖은 베개도 너무나 보드러
어제에 숙취에 정신 못 차려도
달달한 꿀물처럼 니 입술 달콤해

화장이 번지고 립스틱을 먹어도
너무나 앙증맞은 니 얼굴

부끄러워하지 말고 난 니가 정말 좋아
그러니까 팔을 치워줘 
오늘은 지친다고 피하지 좀 말아줘
난 아직 안 끝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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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반짝이는 눈망울 솟아오른 콧등이
아름다워 설레어 눈앞이 눈부셔 
밥을 먹다 이 틈에 고춧가루 끼어도
얼굴을 가리지 마 일초라도 더 볼래

윙크를 날리는 눈꼽이 낀 너의 눈
내 손을 가져다가 떼줄 게

부끄러워하지 말고 난 니가 정말 좋아
그러니까 팔을 치워줘
오늘은 치친다고 피하지좀 말아줘
난 아직 안 끝났거든 

War

시곌 보니 열두시야 이젠 잠을 자야 해
내가 먼저 씻으러 갈게

뜰-너무 좋아 너

사랑에 설명이 필요할까?
싫어 보일 법한 행동, 부끄러운 모습도 다 보기 좋다.

 


힘들어도, 지칠 때도
그대만, 너 하나만 있으면 이겨낼 수 있다.
이 만큼 행복할 수, 좋을 수 없는 감정.
너무 좋다.

Produced by 뜰
Composed by 뜰
Lyrics by 뜰
Arranged by HYUNKI
Vocal 뜰

 

뜰-너무 좋아 너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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