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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흠-그립다 [뮤비/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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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흠-그립다

신예 ‘김영흠’이 데뷔곡 " 그립다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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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흠-그립다 가사

못다 한 말들이
아직 남아서
그대가 주었던 
그 모든 사랑에 감사해
난 부족했는데

아 그립다 그리워
아 그립다 그날들이
아 그립다 그리워
사진 속에 너는 웃고
나는 울고 있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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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는지
그대와 함께한 
그 모든 추억에 감사해
정말 행복했는데

아 그립다 그리워
아 그립다 그 날들이
아 그립다 그리워
사진 속에 너는 웃고
나는 울고 있는 오늘

그때의 날씨가
너무 좋았던 게 억울해
오늘도 같아
그날의 온도까지
난 미칠 것만 같아
네 생각이 나서 말야

아 그립다 그리워
아 그립다 그날들이
아 그립다 그리워
사진 속에 너는 웃고
나는 울고 있는 오늘

아 그립다 그리워
사진 속에 너는 웃고
나는 울고 있는 오늘

김영흠-그립다

신예 ‘김영흠’, 독보적인 음색이 담긴 데뷔곡 [그립다]로 가요계에 던지는 출사표!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의 모든 순간들을 노래한 김영흠의 데뷔곡 [그립다]

 


“사진 속에 너는 웃고, 나는 울고 있는 오늘”,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 ‘보이스 코리아 2020’,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영흠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그립다’로 데뷔한다.

김영흠의 데뷔곡 ‘그립다’는 올드 팝을 떠올리게 하는 편곡이 김영흠의 독보적인 음색과 조화를 이루며 서정적이고 따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모던 록 발라드 곡으로, 배우와 가수는 물론 프로듀서 ‘FAMOUSBRO’로도 활약하고 있는 이루가 작사하고 HYMAX, 홍di와 함께 공동 작곡했다.

 

 

헤어진 연인을 향한 그리움, 미안함, 고마움 등 복잡한 심정을 김영흠 특유의 거칠면서도 애절한 보이스로 표현해 더욱 감성을 자극하는 ‘그립다’는 이별 후 시간이 흐른 뒤에도 평범한 일상 속에서 문득 떠오르거나 지난 사진들을 보며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을,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감정들을 담담하게 써 내려간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그립다’의 뮤직비디오는 광활한 바닷가를 배경으로 쓸쓸히 놓인 피아노와 그리움에 잠긴 듯한 백발 신사의 모습을 담아 ‘그리운 모든 순간들’에 대한 감정을 시각적으로 이끌어냈다.

데뷔 전부터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아온 김영흠, 데뷔곡 ‘그립다’를 시작으로 펼쳐갈 그의 음악적 행보가 기대된다.

 

김영흠-그립다 [뮤비/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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