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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K-맞춤법 (Vocal. 김호연 of 달 좋은 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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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K-맞춤법 (Vocal. 김호연 of 달 좋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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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K-맞춤법 가사

서투른 내 글씨로 이 마음을 전하기엔 
너무나 어려운 걸요 

삐뚤빼둘한 내 마음을 
혹시 그대가 눈치챌까봐 난 

계속해서 맞춤법을 고쳐요 
내 마음이 어긋날까 봐 
또 이대로 머무를까 봐 
내 진심을 미루지 않겠어요 

한 글자 글자 적는게 왜 이리 어렵죠 
떨리는 손을 붙잡고 사랑을 담아요 

차마 채우지 못한 빈줄은 이대로 둘게요 

다 틀렸어요 그대는 
아직도 내 맘 모르죠 
괜한 기대를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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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괜찮아요 내가 다 맞춰 줄게요
그러니까 난

계속해서 내 모습을 고쳐요
곁에 있고만 싶어서
그대를 보고 싶어서
내 진심을 미루지 않겠어요

한글자 글자 적는게 왜 이리 어렵죠
떨리는 손을 붙잡고 사랑을 담아요

차마 채우지 못한 빈줄은 이대로 둘게요
그대가 채워 줄래요?

세상에 있는 가장 아름다운 말로
용기내서 끝자락에 적었어요

모르면 바보죠
이제 내 마음 알겠죠
그대도 같을까요

한글자 글자 적는게 왜 이리 어렵죠
떨리는 손을 붙잡고 사랑을 담아요

차마 채우지 못한 빈줄은 이대로 둘게요
그대가 채워 줄래요?

ANTIK-맞춤법 (Vocal. 김호연 of 달 좋은 밤) 

[맞춤법, 어쩌죠]

맞춤법, 어쩌죠

01. 맞춤법

이 곡은 친구들과의 대화 속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입니다.
좋아하는 연인의 마음에 들고 싶은 마음을 맞춤법에 비유하여 만든 노래에요.

02. 어쩌죠

어쩌죠 라는 곡은 저에게 있어서 정말 의미가 큰 노래입니다.
2015년도에 적은 노래를 이제야 낼 수 있게 되었네요..
사랑하는 제 평생의 동반자에게 만들어 준 노래랍니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설레는 그때의 감정이 지금도 생각나네요.

 

ANTIK-맞춤법 (Vocal. 김호연 of 달 좋은 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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