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num (넘넘)-말이 먼저 나는 새 [뮤비/가사]

numnum (넘넘)-말이 먼저 나는 새

넘넘 (numnum)이 싱글 " 말이 먼저 나는 새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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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num (넘넘)-말이 먼저 나는 새 가사

생각 보다 훨씬 가까이  
훨씬 멀리 그런건 없어  
이름 모를 
이름모를새 
어느새 또 지저귀네 
짙은 구름 또 왔어 
귀찮게 꺼져 버렸슴 
사실 방금까지는 좋았어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날개따윈 없는데  
어디론가 가는데  
가망따윈 없다고  
조용히 지저귀네  
Hey! Hey!  

말이  먼저 나는 새 
말이  먼저 나는 새 

뭣해 
날은 벌써 저물고
그렇고 그런 밤이 지나버렸고 
울었던 또 웃었던
하늘은 어땠던 지났고 
귀찮네 꺼져 버릴 녀석 
이라고 생각한건 아닌지 
하루에도 몇번씩 뭐하냐고 
WHY 

날개따윈 없는데 
어디론가 가는데 
가망따윈 없다고 
조용히 지저귀네 
Hey! Hey! 

말이 먼저 나는 새
말이 먼저 나는 새
여기는 도데체 어떻게 왔어 
다시는 돌아오진 말아줘

numnum (넘넘)-말이 먼저 나는 새

넘쳐나는 정보의 과부하에 의해 잘못된 자아성찰과 타인에 대한 과도한 관심, 선을 넘는 행동들이 난무하게 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 대한 이야기

 

말이 먼저 나는 새 (birds fly talk first) 몸은 늘 밀폐된 내 방 자리에 앉아 있지만 웹상을 날아다니며 행해지는 가짜뉴스와 가짜 삶을 살아가는 이 시대 사람들을 풍자한 곡

Warp! Warp!
현실을 살아가는 청년들은 너무 많은 고를 거리 속에서 자라왔으나 사실 그들이 구매해 포장지를 뜯어낸 모든것들은 어른들의 농간과 상술이었다. 부패된 사회속에서 선택을 해야만 하는 시대. 오염된 세상에서 멋지게 살 방법을 탐색하고 의문을 제기 하는 곡

 

numnum (넘넘)-말이 먼저 나는 새 [뮤비/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