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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공-선잠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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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공-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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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공-선잠 가사

징그러운 이 아침에 
내 안의 온기는 숨 쉬네  
다 그렇듯 말은 쉬운데  
차라리 앞만 보고 걷던 네가 낫네 

더는 모를 일일 거야  
너랑 너는 다 알 거야  
후회 없는 밤이 된데도  

지칠 대로 지쳐버린  
부서질 듯한 몸은 
이미 다 부서질 법한데도 

잠은 오질 않네 
그날은 오질 않네 
지나간 우리 같네 통 말이 없네 
그나마 답이랄게 있으면 한데 
그 나머진 다 부질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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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드러진 말투엔
내 안의 반기를 흔드네
다 그렇게 말해 너는 왜? 
차라리 앞만 보고 걷던 네가 낫네

더는 모를 일일 거야 
너랑 너가 다 안대도 
후회 없는 맘을 벨 거야 

지칠 대로 지쳐버린 
부서질 듯한 몸은
이미 다 부서질 법한데도

잠은 오질 않네
그날은 오질 않네
지나간 우리 같네 통 말이 없네
그나마 답이랄게 있으면 한데
그 나머진 다 부질없네

뒤공-선잠

뒤공 [보내온 모든 달들 : 8월]

All Music Produced by 뒤공
All Music Arranged by 박한

1. 선잠
Written by 박한
Lyrics by 박한
Vocals by 이승호

2. HAAN SOLO

 

뒤공-선잠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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