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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청춘낭만사, 윤조-내일로 (Way To Tomorrow)[MV/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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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낭만사, 윤조-내일로 (Way To Tomorrow)

청춘낭만사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청춘의 여름]에 수록된 [내일로 (Way to Tomorrow)]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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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낭만사, 윤조-내일로 (Way To Tomorrow)

정규 album [청춘의 계절]을 준비하는 청춘낭만사의 두 번째 Rewind
[내일로 (Way to Tomorrow)]

[Prologue]
어느덧 우리들의 시간은 많이 흘러버렸다. 시간은 많은 변화를 만들었고, 그 전에는 간단하게 진행되던 일도 이제는 쉽지 않게 되었다. 많은 친구와 함께 보던 바다도 이젠 혼자 보러 가기도 힘든 시간이 되어버렸다.
어쩔 수 없는 오늘을 살아가는 것 같고, 내일은 다를 거란 작은 기대감을 품는 사람들이 많다. 우린 내일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오늘과는 다를 내일을 꿈꾼다.
삶이 힘들고 고되다. 오늘과는 다를 내일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
내일로 가기 위해선 오늘을 지나가야 하니까. 여러분들의 오늘을 응원한다.


청춘낭만사는 정규 album [청춘의 계절]의 수록될 곡들 중 전에 발매된 곡들의 Rewind를 진행한다. 두 번째 Rewind는 청춘낭만사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청춘의 여름]에 수록된 [내일로 (Way to Tomorrow)]이다. 
2년 전의 [내일로 (demo.ver)]와 전혀 다른 [내일로 (Way to Tomorrow)]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목소리에는 Music Paradiso 아티스트로 최근 [Ponytail]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 ‘윤조’가 참여했다. 3월 첫 번째 Rewind [추운 겨울 가고 봄]에는 ‘박경덕’으로 참여 했었지만 최근 ‘윤조’로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청춘낭만사의 음악에 처음으로 2곡 참여하게 된 아티스트는 ‘윤조’가 처음이다. [내일로] Rewind를 기획하면서 가장 처음으로 ‘윤조’에게 곡을 들려주었고, 처음에는 개인 사정상 거절을 했다. 그런데 돌고 돌아 다시 한번 ‘윤조’에게 부탁했고, ‘윤조’와 함께하게 되었다. 마치 운명처럼 함께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역시나 편곡에 ‘신성진’, Bass에 밴드 11시 11분의 ‘이용규’, Drum에 ‘신진호’가 멋진 연주로 참여해주었다. Guitar에는 처음으로 ‘이태욱’과 함께 하게 되었다. 음악에 날개를 달아준 모든 아티스트분들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Cover art에는 화가 ‘홍웅혁’이 참여해주었고,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전세계’와 지금은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Kuk Kim'이 참여해주었다. 두 손, 두 발 들고 참여해준 우리 친구들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전한다.

Rewind를 듣고, 내년에 발매될 [청춘의 계절]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무더운 여름 모두 파이팅.

내일로 (Way to Tomorrow)

1. 내일로(Way to Tomorrow)
작사: 조박사, 김프리 / 작곡: 조박사, 김프리 / 편곡: 김프리, 신성진

 

 청춘낭만사, 윤조-내일로 (Way To Tomorrow)[MV/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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