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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 (SOLI)-달님별님 (Feat. 이혜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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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 (SOLI)-달님별님 (Feat. 이혜나)

작곡가 'SOLI (솔이)'가 첫 디지털 싱글 " 달님별님 " 을 발표했다.

SOLI-달님별님 (Feat. 이혜나) 바로듣기

SOLI-달님별님 가사

달님 날 보고 있나요 
별님 내 맘 들리나요 
잠 못 드는 밤 
띄워 보낸 
종이배 펼쳐 보았나요 
파란 밤이 나를 데려가 
그 곁에 뒀음 해 
못다 적은 말들은 
귓가에 속삭일게요 
은하수 길을 따라서 
별들의 노래 세면서 
잠 못 들던 밤 
두 손에 모은 
작은 고백을 드릴 게요 
파란 밤이 나를 데려가 
그 곁에 뒀음 해 
함께 펼칠 그 말엔 
행복한 꿈을 적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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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작은 아침에
긴 밤을 재우고
못 다 잊을 그 밤은
창가에 꼭 새길게요

솔이 (SOLI)-달님별님 (Feat. 이혜나)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작곡가 'SOLI'의 첫 디지털 싱글 [달님별님] - 'SOLI(솔이)'의 〈소리 단편집〉 프로젝트
다양한 이야기들을 모아 하나의 책으로 엮은 단편집처럼 하나의 주제를 놓고 그에 맞는 이야기들을 음악으로 풀어나가는 〈소리 단편집〉 프로젝트.

 


수많은 시간, 수많은 사건들 속 어렴풋이 비친 속마음과 감정들을 SOLI와 함께 매번 다른 객원 보컬들이 다양한 색으로 풀어 나간다. 이 소리들이 작은 다락방 속 누군가들의 '공감'과 작은 '위로'가 되길, 저마다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책꽂이에 차근차근 채워져 나가길 바란다.

- 〈소리 단편집〉의 첫 번째 주제, [밤, 노래하다].
"잠에 들지 못했던 수많은 밤, 홀로 속삭였던 너와 나의 작은 소리들."
"부디 행복한 꿈에 이르기를."

1. 달님별님
어느 때보다 파랗던 그 밤
스며오는 달빛 사이로 물었다
'달님, 날 보고 있나요?'
나의 작은 우울을 종이배로 접어 보내니
부디 나를 행복하게 해 주세요

〈소리 단편집〉의 첫 번째 주제인 [밤, 노래하다]가 디지털 싱글 "달님별님"으로 막을 연다. "달님별님"의 객원 보컬로 참여한 '이혜나'의 매력적이고 맑은 목소리가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한다.

 

솔이 (SOLI)-달님별님 (Feat. 이혜나)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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