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효-여전히 오늘도 (Feat. 목연수) [가사/듣기]

수효-여전히 오늘도 (Feat. 목연수)

목연수가 참여한 수효가 싱글 " 여전히 오늘도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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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효-여전히 오늘도 가사

너 없는 하루가 이미 익숙한 것 처럼  
늘 그래 왔듯이 바쁜 하루에 지쳐가고  
쉴틈도 없이 시간이 지나고 
너와 헤어지던 밤이 찾아와 

잘 모르겠더라 우리 헤어진 거 말야 
너 없는 하루가 바쁘게도 잘 가는게 
근데 이상해 그때 그 시간이  
내 머릿속에서 맴도는데 

함께 보낸 밤 함께 웃던 그 날
매일 밤 마다 침대에 누워 팔 배게를 해줬던
그 기억들이 사소한 추억들이 나를 감싸안아
날 힘들게해 아파

또 네 생각이나 지워보려 애를 써도
술에 기대 살아 널 지우려 마셔봐도
못난 놈처럼 너를 붙잡을까 
아니면 너에게 연락을 해볼까

함께 보낸 밤 함께 웃던 그 날
매일 밤마다 침대에 누워 팔 배게를 해줬던
그 기억들이 사소한 추억들이 
나를 감싸안아 날 힘들게해

왜 난 널 보내줬을까 그렇게 예뻤던
모든 순간을 이제야 깨달았어
돌아오라고 다시 돌아오라고 
미친 듯이 널 불러 봤어 -

널 보낸밤 네가 울던 그 날 
꽉 안아 주지 못한 나를 용서해
널 아직도 못 잊어 
매일밤을 니 기억속에 살아
여전히 오늘도

수효-여전히 오늘도 (Feat. 목연수)

오래된 연인이 헤어진 뒤, 점차적으로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겪게 되는 심리를 표현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걸 잃지말자'라는 말과, 알면서도 소중했던 연인이 익숙해지고 결국 이별을 하게되는 사람들이 많은데, 소중했던 연인과의 이별을 통하여, 좋았던 기억을 회상하며, 붙잡지 못한 후회와 미안함이 곡에 그대로 녹아 있다.

이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헤어졌지만 담담한 심리를 표현하였고, 연인을 보낸밤, 연인이 울던 그날을 회상하며, 연인을 '여전히 오늘도' 잊지못한 자신을 깨닫는 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사랑하는 누군가와 이별한 사람들에게 공감이 될 수있는 곡으로 전해 졌으면 한다.

Lyrics by. 수효 목연수 최태현
Composed by. 수효
Arranged by. 수효

 

수효-여전히 오늘도 (Feat. 목연수)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