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음악

나호윤-네가 떠나간 세상은 내겐 참 낯설어 [가사/듣기]

반응형

나호윤-네가 떠나간 세상은 내겐 참 낯설어

나호윤이 디지털 싱글 “네가 떠나간 세상은 내겐 참 낯설어 ”를 발표했다.

나호윤-네가 떠나간 세상은 내겐 참 낯설어 바로듣기

나호윤-네가 떠나간 세상은 내겐 참 낯설어 가사

만약에 서로가 만나지 않았다면은 어땠었을까 
만약 나 그날 그곳에 너를 붙잡았다면 어땠을까  

지금 난 달라졌을까 
사랑이라는 게 내겐 어려웠나 봐 
만약 너를 몰랐다면 
이런 감정을 알기는 했을까 

네가 떠나간 세상은 내겐 참 낯설어 
마음 한 켠에 흔적들은 내겐 먼지처럼 남아 
너 없는 내 시간은 그대로 멈췄다 
오늘도 멍하니 서있다 

더보기

이별이란 두 글자가 알려주더라
사랑했던 마음만큼 더 힘들어져
혼자 남아 있는 게

네가 떠나간 세상은 내겐 참 낯설어
마음 한 켠에 흔적들은 내겐 먼지처럼 남아
너 없는 내 시간은 그대로 멈췄다
오늘도 멍하니 서있다

날 감싸는 찬바람이 내겐 너무 낯설어
그러다가 이별의 온도가 떨어지겠지

가끔 니 생각 하면서 한번은 웃을게
그러다 조금 천천히 너를 하나 지워 갈게
수 없이도 그렸던 우리를 지울게
오늘은 조금 더 지웠어
이제는 안녕

나호윤-네가 떠나간 세상은 내겐 참 낯설어
“이별이란 두글자가 알려주더라…”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 이별 속에서, 무던히도 힘들고 아픈 시간을 지나면 ‘그땐 정말 힘들었지…’ 하며 먹먹해질 때가 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고 다시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이젠 향수로 인해서 가끔씩 생각이 날 때, 그때의 먹먹함과 미안한 감정, 그리고 이제 서야 그 상처를 밖으로 꺼낼 수 있는 감정들은 충분히 울고 아파하는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조그마한 용기로 다가오기를.

디지털 싱글 “네가 떠나간 세상은 내겐 참 낯설어 ”는 사랑의 끝을 마주하며 무너진 감정을 다듬으며 담담하게 받아드리며 지워가는 모습으로 풀어낸 발라드곡이다.

헤어진 후, 하루하루가 아픔으로 가득한 사람의 사랑이란 감정, 우리라는 이름의 회상으로 인정할 수 없는 이별과 아픔이란 감정을 풀어냈다

 

나호윤-네가 떠나간 세상은 내겐 참 낯설어 [가사/듣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