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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어텀)-어제의 내일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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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어텀)-어제의 내일

어텀 (Autumn)이 미니앨범 [Pas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어제의 내일 "을 공개했다. 

Autumn (어텀)-어제의 내일 바로듣기

Autumn (어텀)-어제의 내일 가사

잘 자요 1:00 AM 
나에게 하는 인사 
뒤척이다 2:00 AM 
피곤해 잠에 들어 
오늘도 난 꿈을 꾼다 
잠에서 깨면 다시 돌아오지 않아 
스르륵 3:00 AM  
조용한 방에 혼자 
덩그러니 4:00 AM 
음음 맘 편히 잘 자 
이불 속에서 good night 음음음  

어제 그리고 내일 
오늘이란 말도 애매한 시간이 
잠들기엔 아쉬워 지금 
난 이불을 덮어 눈 감고 생각에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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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나고 내일
잠에서 깨면 내일이 될까
어제의 나는 없을까 
아마 난 그때를 그리워하고 있을까

무거워 눈꺼풀
잠결에 마신 냉장고 시원한 물
오전 5시 11분
알람이 울리기엔 아직 멀었고 
내쉬어 안도의 한숨
금세 잠에 들어 꿈
새벽이 점점 밝아지는 중 음음

어제 그리고 내일
오늘이란 말도 애매한 시간이
잠들기엔 아쉬워 지금 
난 이불을 덮어 눈 감고 생각에 잠겨

어제 지나고 내일
잠에서 깨면 내일이 될까
어제의 나는 없을까
아마 난 그때를 그리워하고 있을까

어제 그리고 내일
오늘이란 말도 애매한 시간이
잠들기엔 아쉬워 지금
난 이불을 덮어 눈 감고 생각에 잠겨

어제 지나고 내일
잠에서 깨면 내일이 될까

'Past'
Autumn (어텀)-어제의 내일 
뒤돌아보니 알게 된 지나간 것들
그립고 아쉬운 지난 시간 속, 수많은 추억이 있다.

 


지나친 것들이 많은데 돌이킬 수 없어 마냥 아쉬울 뿐이다. 떠나간 것들에 미련을 버리고 내 앞에 있는 현재와 미래를 조금 더 행복하고 따뜻하게 살아보자.

창문 틈 사이로 부는 차갑고 매서운 겨울바람이 무색할 만큼 연말을 맞아 따뜻한 웃음소리가 여기저기 들린다.
한 해를 열심히 걸어오느라 잊어버렸던 주변 사람들에게 거는 안부 전화,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
연말에만 느낄 수 있는 이 포근한 감정, 나는 겨울을 좋아했나 보다.
시간이 지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인사를 나눈다. 오늘 하루도 어제가 되어 조용히 저물어간다.

01. Pine

02. 편지

03. 어제의 내일

 

Autumn (어텀)-어제의 내일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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