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준-얼룩 [가사/듣기]

홍영준-얼룩

HONG YOUNG JUN (홍영준)이 싱글 Digital Single " 얼룩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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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준-얼룩 가사

수많은 계절은 또 다시 바뀌어도  
너를 잊고사는게 안된다고 
나아지겠지 뭐 한번 뒤돌아서면  
맘처럼 될 줄 알았어 

따뜻한 눈빛도 한없이 맑던  
너의 미소도 이젠 추억에 살아 

사랑했던 우리 품에 가득한 날들이  
끝내 지울 수 없이 밀려와 
바쁜 하루 속에도 후회 없이  
사랑했던 그 순간으로 가고 싶어  

그 작은 행복이 내 모든 것인 걸  
너를 잃고 나서야 알겠다고 
나눠가진 추억 우리 기억 속에서  
또 다시 아파하잖아 

널 향한 마음도 조금 더 표현 하지  

못한게 정말 후회로 남아

사랑했던 우리 품에 가득한 날들이 
끝내 지울 수 없이 밀려와
바쁜 하루 속에도 후회 없이 
사랑했던 그 순간으로 가고 싶어

그리웠다고 내 품에 안겨와 
예전처럼 니가 올 것 같은데

내 곁에선 너의 그때 가득한 흔적이 
쉽게 지울 수 없이 밀려와
너의 행복 안에서 후회 없이 사랑했던
그 순간으로 가고 싶어

고마웠어요.

HONG YOUNG JUN (홍영준)-얼룩 Digital Single'
“그 시절 우리의 순수했던 모습들이 이 계절과 다시 만나 그때의 널 떠올리게 해“

 

따듯한 발라드로 돌아온 홍영준의 '얼룩'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녹여냈고 그 사람과의 만남 이별 추억 등을 아련한 스트링라인으로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Lyrics by 정용균, 홍영준
Composed by 정용균, 홍영준
Arranged by 정용균

 

홍영준-얼룩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