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흥-헤어지고 봐도 사랑하는 사람 [가사/듣기]

인흥-헤어지고 봐도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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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흥-헤어지고 봐도 사랑하는 사람 가사

오늘도 헤어지고 봐도 사랑하는 사람 
다른사람 봐도 전혀 부럽지 않은 사이 
아니 최고인줄 알았었던 옛날의 우리 
점점 싸우다가 지쳐버렸던 눈치 
부럽지 않은게 부러운게 되버렸어 
내가 너한테 했던 아픈 모진말들 전부 
이제와서 말해 미안하다고만 남겨진 
추억들로만 남겨져  
그게 나는 싫어 
그게 나는 싫어 
너랑 이별하는거 또한  
남이 되는거 조차 나는 싫어 
그리고 내 자신에게 물어 
매번 했던말중 우리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 

떠나버린 그들에게 더이상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존재가 되버렸어 이제 나는 
너를 잊고 살아갈 생각을 좀 해야겠어 
  
이제 널 마주치면 모른척 해야겠어 
나를 위해 눈물흘린 너에게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사람이 되버렸어 나는 이제 
너를 잊고 살아갈 생각을 좀 해야겠어 
이제 널 생각나면 눈물을 흘려야겠어 

우리가 만난지 어느덧 3년
처음엔 어떤 감정이었을까 너의 심정
시간이 지나다보니 점점 나오는 한숨
매번했던 말 너는 내가 변했대
난 널 계속 사랑할것만 같았대
쓸데없는 자존심 세우며 너한테 했던 말들
전부 이제와서 후회가 되고 미안해
너한테 내가 바라기만 하고 욕심부렸지

너한테 눈물 흘리며 메세지를 보내
길었던 장문을 쓰다가 나도 눈물나네
휴대폰위 눈물땜에 글씨가 안보이네
또 다시 많은 후회로 너를 상처주네

떠나버린 그들에게 더이상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존재가 되버렸어 이제 나는
너를 잊고 살아갈 생각을 좀 해야겠어

이제 널 마주치면 모른척 해야겠어
나를 위해 눈물흘린 너에게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사람이 되버렸어 나는 이제
너를 잊고 살아갈 생각을 좀 해야겠어
이제 널 생각나면 눈물을 흘려야겠어

인흥-헤어지고 봐도 사랑하는 사람

아름다운 갓 스무살의 사랑 아픈 이야기가 시작된다 ..

 

인흥-헤어지고 봐도 사랑하는 사람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