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음악

기묘-sunset [가사/듣기]

반응형

기묘-sunset

가수 기묘가 앨범 타이틀곡 " sunset " 을 발표했다.

기묘-sunset 바로듣기

기묘-sunset  가사

Hello my dear-!  
어제같이 오늘도 난 조금 부족했었지? 
Hello my dear uh-!  
잘해보겠다고 한게 여전히 그랬네  
그래도 요즘 예전보다  
조금 더 나아진 표정에 한시름 놓이지? 

Hello my dear-!  
걱정해준만큼 나는 조금 더 일어났어 
Hello my dear uh-!  
근데 아직 두 다리가 조금씩 흔들려 
저 아름다운 노을로 날 이끌어준 너에게 
오늘만큼은 그냥 이 얘길 주고 싶었어 

더보기

Woo-! 이 노랜 너에 대한 나의 헌사
Woo-! 이 노랜 너에 대한 나의 찬사
먹구름 속에도 함께 피어오른
찬란한 날에도 함께 저물어갈
Woo-! 우리의 노을 위에 색을 더해

Woo-! 이 노랜 너에 대한 나의 헌사(아득히 닿은)
Woo-! 이 노랜 너에 대한 나의 찬사(가득히 담은)
뜻밖에 맞이한 새벽도
언젠간 맞이할 뜻밖의 황혼도
Woo-! 우리의 노을 위에 색을 더해

Uh- 얼마전의 난 Game machine with out coin
Uh- 영혼도 없이 
(insert coin insert coin)
Uh- 지금의 난 어때보여? 
best player? best gamer?
Uh- 네 응원 1 coin으로
노을빛 스테이지로 가고있어

Woo-! 이 노랜 너에 대한 나의 헌사
Woo-! 이 노랜 너에 대한 나의 찬사
먹구름 속에도 함께 피어오른
찬란한 날에도 함께 저물어갈
Woo-! 우리의 노을 위에 색을 더해

Woo-! 이 노랜 너에대한 나의 헌사(아득히 닿은)
Woo-! 이 노랜 너에대한 나의 찬사(가득히 담은)
뜻밖에 맞이한 새벽도
언젠간 맞이할 뜻밖의 황혼도
Woo-! 우리의 노을 위에 색을 더해

기묘-sunset

"이 노랜 너에 대한 나의 헌사“ 2022년 1월은 기묘가 감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헌사로 찾아왔다. 처음에는 힘들 때 힘이되어주는 친구를 위한 앨범으로 시작되었으나, 곧 기묘 주변의 모든 감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헌사 및 찬사의 앨범으로 영역을 넓혔다고 한다.

 

 

때문에 타이틀곡인 'sunset'안에서는 감사하는 대상을 특정하지 않으며 ‘너’라는 지칭으로 누구든 이 감사를 받는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기묘는 또한 이 앨범을 만들며 이 노래를 듣는 누군가가 친구, 애인, 가족 등 자신에게 고마운 사람들을 떠올리며 한번 더 감사를 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앨범은 총 3곡으로 되어있으며, 그 중 1번트랙 ‘여보세요?‘는 intro개념의 연주곡으로, 힘들고 지친 하루의 끝에서 가뭄의 단비같은 누군가의 전화로 시작되고 끝나는 곡이다. 전화를 걸어오는 대상은 'sunset'에서의 감사를 보내는 대상이며, 그 사람의 전화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모습을 그렸다.

2번트랙 'sunset'은 타이틀곡으로, 위에서 말한 이 앨범의 전체적인 주제를 그대로 관통하는 곡이며, 빠른 리듬과 귀를 사로잡는 베이스 라인으로 음악적인 즐거움을 함께 선사하는 곡이다.

3번트랙 ‘계속’은 outro개념의 연주곡으로, ‘여보세요?’에서 ‘누군가’의 전화로 힘을 얻은 주인공이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어 더 나은 내일, 그리고 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갈 것을 말해주는 곡이며, 'sun-set'의 메인 주제를 변형시켜 이야기가 계속 될 것과, 힘들지만 ‘누군가‘에게 힘을 얻어 열심히 살아가는 내일을, 그리고 서로에게 감사하며 힘이 될 내일을 예고해주며 끝이난다.

1.여보세요?


2.sunset

3.계속

 

기묘-sunset [가사/듣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