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BAE (폴라배)-H.O.D [가사/듣기]

POLABAE (폴라배)-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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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BAE (폴라배)-H.O.D 가사

It's a lucky hell of day 
하루의 끝에는 담배를 물어
하늘을 마주해 바닥에 누워 
하나씩 내 몸에 단추를 풀어
어떠한 날에는 남자도 울어 
사랑 앞에서는 무릎도 꿇어
모든걸 잃어도 나도 한때는 
한 여자를 위해서 손목도 그어 
난 사랑에 의해서 태어난 동시에 
위해서 태어났다 
인생은 멀고도 험해 난 영혼을 팔아 
지옥에서 올라왔다
세월이 지나도 all I've been thinkin 
너 없이는 어떻게 살아갈지
야속하지만 이 time은 또 tickin 
인생은 흘러가 변함 없이 
내 앞에는 매마른 황야와 기름이 떨어진 차
땀에 젖어 무거워진 장화 내 온몸을 적시는 강
추위는 밤마다 나를 또 찾아 
이곳에선 누가 날 지키는가 
장작이 없이도 남자의 인생은 
화려히 불타다 뒤지는 삶 
어쩌면 도로를 달리는 고라니 아니면 
초원 위에 buffalo 때론
여정의 뒤에 석양이 날 반겨도 달려 
난 여전히 I never settle
죽어도 불타는 주먹 
내 모가지를 걸어 여기에 다
나는 인생이란 영화의 주연. 
그 안에선 Polabae never die

In some time in your life you gotta 
ask yourself what is love? 
It aint got no answer 
you just gotta keep asking 
and life is full of love and we are living it 
It's a lucky hell of a day
As the pain goes then here goes another day
날 떠났던 she?knows the love is 
for killing pain
Lets call it a day 
when the sun goes down to the bay
싫어도 이게 내 하루가 됐어 

It's a lucky hell of day 
오늘의 나를 죽이지 못했던 어제의 아픔
난 여전히 생각해 가끔 고개도 잘 못들었던 날들
세상을 속여도 지나간 시간은 다신 안돌아와 
광야를 달리는 말은 절대로 뒤를 안돌아봐 
산맥을 따라가다보면? 
언젠간 Imma seize the moment
손에 쥔 먹이를 놓으며 
이제야 깨버린 기나긴 동면
긴 겨울이 지나고 
눈이 다 녹으면? 찾아와 나만의 봄
폭설을 등지고 건뎌 성냥?하나에 녹여 내 몸 
사라져버린 내 자리 너의 옆에서 꽤 잃었어 많이
날 버리고 가는 널 쳐다봐 
빤히?널 잡으려해도 안움직여 다리 
감각이 무뎌지면 오늘 다시 한번 도려내 살
어느새 녹이 슬어버린 삽 뿌리 채 뽑아 
깊게 썩어버린 싹 
가루가 되어도 세월의 흔적은 절대 못 피해
난 우산을 써도 내 오른쪽 어깨는 
아직도 다 젖어 비에
불 길 속에 들어도 추억은 타올라 
향기가 사무쳐 깊게
오늘도 또 다른 하루가 됐어 
It's a lucky hell of a day

POLABAE (폴라배)-H.O.D

동양 카우보이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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