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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YOUNG (도영)-아주 조금만 더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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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YOUNG (도영)-아주 조금만 더

도영 (DOYOUNG)이 디지털 싱글 " 아주 조금만 더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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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YOUNG (도영)-아주 조금만 더 가사

우리 이제 헤어지자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이 걸음이 다하면 돌아서겠지
씩씩한 척 대담한 척 티 내지 않으려고 해도 
내 얼굴은 숨길 수 없나 봐

좀 더 안아줘 좀 더 말해줘 
지금은 날 밀어내지는 마
좀 더 보다가 좀 더 울다가 
너를 보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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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조금만 더 아주 조금만 더 
너를 붙잡고 서 있을래               
이 밤이 사라질 때까지

혹시라도 네가 볼까 소리 없이 울고만 있어 
근데 지금 떨어지는 내 눈물은
소란스런 내 마음을 들켜 버린 것만 같아 
꾹 참았던 눈물이 흐르죠 woo

좀 더 안아줘 좀 더 말해줘 
지금은 날 밀어내지는 마
좀 더 보다가 좀 더 울다가 
너를 보낼 수 있도록

아주 조금만 더 아주 조금만 더 
너를 붙잡고 서 있을래                
이 밤이 사라질 때까지

찬 바람에 엇갈리던 너와 나
멀어질까 두려워 날 떠나지 말아 줘
단 하루라도 너 없는 생각 한 적 없어
이대로 날 떠나가지 마

좀 더 안아줘 좀 더 말해줘 
지금은 날 밀어내지는 마
좀 더 보다가 좀 더 울다가 
너를 보낼 수 있도록

아주 조금만 더 아주 조금만 더
Oh 내 곁에 그냥 있어주면 돼
이 밤이 다 가도록 woo
아주 조금만 더 가까이

DOYOUNG (도영)-아주 조금만 더 
한국 최초의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 일반적으로 드라마 시작 후 발매되는 드라마 OST와는 다르게 사운드트랙#1은 이례적으로 드라마 방영 전에 음원이 차례로 공개되고 있다.

 


음악이 주가 되는 뮤직드라마라는 타이틀답게 시청자들이 다음에 드라마를 볼 때 더욱더 장면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규현, 박보람, 다비치, 김종국, 김재환, 스탠딩 에그의 명품 라인업으로 음원이 발매된 가운데, 드디어 일곱 번째 가창자로 글로벌 대세 그룹인 NCT의 메인보컬 도영이 명품 라인업에 가세하였다.

NCT 도영의 ‘아주 조금만 더’는 헤어질 걸 알면서도 조금만 더 같이 있고 싶어 하는 심정을 간절하게 표현한 곡으로, 후렴구의 반복적인 가사와 도영의 섬세한 가창이 돋보인다.

 

 

특히 OST 녹음 완료 후 가창자가 추가 녹음을 직접 요청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도영은 완성도 높은 음악을 위해 별도의 시간을 내어 재녹음을 할 정도로 이번 노래에 애착이 강했다. 바로 옆에서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운드, 그리고 가요의 형식이지만 클래시컬(classical)하면서도 재지(Jazzy)한 느낌을 담은 연주와 풍성한 오케스트라와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곡이다.

3월 디즈니플러스 단독 론칭을 예고하며 티저 공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박형식x한소희 주연의 한국 최초의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
2022년 3월 최고의 기대작인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감동을 이어나갈 일곱 번째 가창자 NCT 도영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 본다.

 

DOYOUNG (도영)-아주 조금만 더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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