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SU (지수)-개미에게 베짱이가 [듣기/가사]

ZISU (지수)-개미에게 베짱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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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SU (지수)-개미에게 베짱이가 가사

사무실에서 볼 수 있는
네 모습은 마치 개미
옆에서 노래하던
베짱이가 구경하지
좀 쉬었다해

하루가 바빠
매일 애가타
오늘의 할일 언제 쯤 끝낼까
시계가 나빠
멈추질 않아
혼자 제멋대로 째깍째깍 돌아가

bum tiki taca
tiki tiki taca
즐겁게 리듬을 타지
옆에 있던 네 어깨가
신나게 재밌게 춤을 추지
그래 그렇게해

하루가 바빠 매일 애가 타
오늘의 할 일 언제 쯤 끝낼까
시계가 나빠 멈추질 않아
혼자 제멋대로 째깍째깍 돌아가

오늘은 놀아도 돼
나만 믿고 따라와야 해
너의 모든 일 하루 쯤 접어두고
느껴봐 빛나는 아름다운 세상을

하루가 바빠 매일 애가 타
오늘의 할 일 언제 쯤 끝낼까
시계가 나빠 멈추질 않아
혼자 제멋대로 째깍째깍 돌아가

하루가 바빠 매일 애가 타
오늘의 할 일 언제 쯤 끝낼까
매일 같은 하루 같은 일과에
지겹지 않은 일이 뭐가 있을까

하루가 바빠 매일 애가 타
오늘의 할 일 언제 쯤 끝낼까
시계가 나빠 멈추질 않아
혼자 제멋대로 째깍째깍 돌아가

좀 쉬었다해

사무실에서 볼 수 있는
네 모습은 마치 개미
옆에서 노래하던
베짱이가 구경하지

좀 쉬었다해, 쉬었다해!

싱어송라이터 ZISU의 귀환! ZISU (지수)-개미에게 베짱이가
싱어송라이터 꽃지수는 이번 앨범 [개미에게 베짱이가]부터 ‘ZISU’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ZISU는 19살때 부터 각종 방송물, 애니메이션, 뮤지컬, 광고음악 등 다양한 매체에서 직접 작사, 작곡, 편곡 그리고 가수로 참여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이다. 주로 인디펜던트 아티스트로 작업해오던 ZISU는 최근 피다뮤직(PIDA MUSIC)에 합류하여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앨범은 싱어송라이터 ZISU가 18살때 썼던 노래로, 작년 6월에 발매한 [Feeling]과 같은 시기에 작사, 작곡한 곡이다. [개미에게 베짱이가]는 유명한 이솝 우화 ‘개미와 베짱이’의 스토리에 반전을 더하여 재치 있는 가사와 신나는 리듬으로 표현한 곡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삭막한 일상에서 벗어나 스스로에게 휴식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보라는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ZISU (지수)-개미에게 베짱이가 [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