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시티-꼰띠고 (Contigo) [가사/듣기]

로베시티-꼰띠고 (Contigo)

프로젝트 그룹 로베시티(래준, 다은)가 디지털 싱글 " 꼰띠고 (Contigo)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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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시티-꼰띠고 가사

또 힘겨웠던 하루가 가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포근한 침대에 누워 사랑하는 네게 전활 걸어

뚜 가는 신호조차 설레 니목소리에 난 설레
너와의 약속에 설레 이번 데이트 우린 무얼 할까

난 너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난 너와 가고 싶은 곳 너무 많아
널 데려가고 싶은 곳 너무 많아 
너와함께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놀이동산 삼청동 가로수길 동물원 
피자 먹고 달달한 카페 라떼까지

아직도 하고픈 게 남아 하나하나 
너와 함께 하고 싶은 게 많아

Every time in 꼰띠고  Every time in 꼰띠고 
Every time in 꼰띠고 Every time in 꼰띠고

Every time in 꼰띠고

손을 잡고 같이 걷고 싶어 It's you 
너와 항상 함께 하고 싶어 with you

I had a goodtime 너와 함께 아껴둔 시간들 마저 
널 위한 선물들 마저 사랑하는 널 위한 것일 뿐
 
톡 하는 시간조차 설레 함께할 시간에 설레
즐거운 상상에 설레 이번 데이트 우린 무얼 할까

Every time in 꼰띠고  Every time in 꼰띠고 
Every time in 꼰띠고 Every time in 꼰띠고

Every time in 꼰띠고

난 너와 함께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난 너와 함께 가고 싶은 곳 너무 많아
난 널 데려가고 싶은 곳 너무 많아 
난 너와 함께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아

기차여행 제주도 벚꽃놀이 바닷가 
냉면 먹고 달콤한 아이스크림까지

휴 아직도 하고픈 게 남아 
하나하나 너와 함께 하고 싶은 게 많아

늘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손잡고  거릴 걸어도
꼭 안고 잠을 청해도 매일 니 생각이 가득한데

Every time with 꼰띠고
Every time with 꼰띠고
Every time with 꼰띠고
Every time with 꼰띠고
Every time with 꼰띠고

로베시티-꼰띠고 (Contigo)

로베시티는 싱어송 라이터 래준과 디오니케의 멤버 다은이 함께 만든 프로젝트 그룹으로 사랑하는 도시 남녀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이야기 하는 팀입니다.

 

로베시티의 첫번째 프로젝트인 "Green Light"는 인디언 펑키 리듬의 밝은 곡으로 남녀의 썸을 재미있게 표현했고 디오니케의 멤버 다은이 "김현식 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로베시티의 색으로 김현식의 "사랑사랑사랑"을 리메이크 했으며 한국 소아당뇨인 협회 로고송등 많은 작업들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2020년 발매 예정이었던 "꼰띠고"는 코로나로 잠들어 있다가 이제서야 공개하게 됐습니다.

이번곡 "꼰띠고"는 힙합 리듬에 어쿠스틱한 편곡들이 더해져 가볍고 편안한 스타일로 요즘 같이 따듯한 봄날에 연인과 함께 듣기 너무 좋은 곡입니다.

 

로베시티-꼰띠고 (Contigo)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