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 (플라)-선물 [가사/듣기]

PLA (플라)-선물

플라 (PLA)가 디지털 싱글 " 선물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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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 (플라)-선물 가사

따듯한 햇살이 내리는 아침이 느껴져
눈을 뜨기 전부터 난 바보처럼 한곳만 바라봐
멍하니 바라본 창밖에 니가 또 느껴져
오늘도 널 보고 싶다고 난 연락을 해

고마워 나에게 너는 가장 커다란 선물
창밖에도 빈 찻잔에도 좋은 미소가 보여
너에게 힘이 될 사람 선물이 되고 싶어
너를 향한 가장 큰 사랑 나니까

너의 그 해맑은 웃음이 너무나 좋아서
바보 같은 말들로 또 웃겨보려 널 위한 공연을 해
한심한 얼굴로 날 보는 너 역시 좋아서
내가 없었던 것처럼 더 바보가 돼

고마워 나에게 너는 가장 커다란 선물
창밖에도 빈 찻잔에도 좋은 미소가 보여
너에게 힘이 될 사람 선물이 되고 싶어
너를 향한 가장 큰 사랑 나니까

PLA (플라)-선물

아침이 밝아오기 전에도, 창 밖을 불현듯 볼때에도, 빈 찻잔에서도 항상 생각나는 선물과도 같은 그대를 향한 사랑의 노래. 신인가수 플라(PLA)의 수줍으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때로는 행복하고 때로는 감사하는 마음을 세련되게 표현하였다.

Producer 전뚝딱
Lyrics by 전일환/현숙경/김민지/플라(PLA)
Composed & Arraged by 전일환

Vocal 플라(PLA)
Piano 이연희
Guitar 전인혁
Bass 김진환

 

PLA (플라)-선물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