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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쓰레기-천사가 죽었는데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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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쓰레기-천사가 죽었는데

박쓰레기가 열일곱 번째 앨범이자 열 번째 싱글 " 천사가 죽었는데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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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쓰레기-천사가 죽었는데 가사

damn 벌을 받나봐  
네가 싫어했던 떨 때문에 uh 
그깟 약이 뭐 대수라고  
헤어지자는 건지 끊어야겠지 
baby 바람이나 쐬자  
사람 없는 데서 뜨겁게 사랑하자 
네가 좋아하는 drive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곳에서 love love 
그렇게 너와 나 다시 하나가 돼  
pink 빛 해변에 하얀 파도 같애 
곤히 자는 너를 두고 차에서 내려  
겨우 막은 이별에 안심해 또 
간사한 새끼 주사기를 꼽아  
또 너와의 밤보다 훨 기분 좋은 약 
침을 질질 흘리며 조수석에  
너를 태운 채로 운전대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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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내 머리를 쓰다듬고 안기라며 
두 팔을 벌려줄 때
그때 약에 취한 듯해 현실인가 몰라 
여기는 낙원이겠지
약빨이 올라와 good job 
악마와 놀아나 damn god
째지는 와중에 잠에서 깬 
그녀의 비명과 (헤어지자는 말)
떨게 해줄게 어떻게든 벌벌 
너는 말해 자기야 약에 너무 취한 거야 whut
누구를 병신 취급하는 거야 뭐야 
I’m not sick 씨발 날 무시하는 거야?
fuckin’ paranoid 때려눕혀 
널 문을 열고 도망치네 또 버리려는 거야?
I can see the devil 
너를 향해 full axel을 밟다 돌아오는 정신 아
 
damn damn damn other murder 
who killed her
(damn it damn it damn it sad today)
damn damn damn other murder 
who killed her
(damn it damn it damn it sad today)
천사가 죽었는데 그녀는 누구 품에
(damn it damn it damn it sad today)
천사가 죽었는데 그녀는 누구 품에
(damn it damn it damn it sad today)

검붉은 피 흐르는 땀 차가운 너
널 태워 널 태워 날 태워 날 태워
검붉은 피 흐르는 땀 차가운 너
널 태워 널 태워 날 태워 날 태워
날 태워

박쓰레기-천사가 죽었는데

천사가 죽었는데 그녀는 누구 품에.
[천사가 죽었는데]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이번 곡은 ‘박쓰레기’의 열일곱 번째 앨범이자 열 번째 싱글이다.

 


그의 음악에서 ‘쓰레기’란 부정적 어조가 아닌, “모든 물건이 쓸모를 다하면 버려지듯이, 박쓰레기의 음악도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잊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의미한다. 이처럼 그는 자신의 음악이 사람들의 아픔, 상처와 함께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

[천사가 죽었는데]는 ‘네 타투가 보고 싶어’의 연장선이자 결말이며, 사랑하는 애인을 쾌락과 타락에 눈이 멀어 잃는 이야기이다. 욕망은 자기 자신마저 집어삼킨다는 고전적인 지혜를 음악으로 승화하고자 했다.

그의 음악적 정체성은 자신과 타인의 힐링 그리고 가치 있는 예술성이다. 본인의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냄과 동시에 사회에 인문학적인 치유로써 다가가고자 한다. 이번 앨범에는 최고의 artist sonza (손자)가 함께 참여하였다. 박쓰레기는 앞으로도 예술같이 음악 인생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쓰레기는 이번 앨범을 통해 프로듀싱, 작곡, 작사 능력과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여과 없이 보여 주고자 한다.

Lyrics by 박쓰레기
Composed by 박쓰레기
Arranged by 박쓰레기, sonzaboytellem

 

박쓰레기-천사가 죽었는데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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