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b A (줍에이)-봄 [가사/듣기]

Joob A (줍에이)-봄

줍에이 (Joob A)가 디지털 싱글 " 봄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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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b A (줍에이)-봄 가사

이 행복이 얼마나 갈지는 잘 몰라도
난 꽉 잡고 안 놓을래 나중에 아플지 몰라도
끌어안고 부서질 것처럼 널 안으면서
내일의 걱정에 오늘을 흘려서
보내면 그러면
조금 더 나아질 거야

오늘 밤은 고마워 그리고 행복해
너 덕분이야 모든 게
나 행복하기가 무서웠는데
지금은 안 그래

너가 날 떠나가
완전히 잊어버린다고 해도
당연히
이 기억들은 여기 남아서
내 하루들을 지켜줄 테니

오늘 밤은 고마워 그리고 행복해
너 덕분이야 모든 게
나 행복하기가 무서웠는데
지금은 안 그래

너가 날 떠나가
완전히 잊어버린다고 해도
당연히
이 기억들은 여기 남아서
내 하루들을 지켜줄 테니

우
봄이 왔어 내게도
금방 지나간단 건 알아도

우
봄이 왔어 내게도
금방 지나간단 건 알아도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으려 해
너의 눈을 바라볼 때면
멍해져 그저 추위는 전부
다 과정이었던 것처럼

나에게도 봄이 왔나 봐
금방 지나간다는 건 알아도
그래서 더 소중한가 봐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담아둬

최고의 하루를 선물할게
시간을 담고 마음을 다해
너가 내게 그러했던 것처럼

더 이상은 척 안 해도 돼
너를 그냥 보여주면 돼
너는 너 나는 나로 있어도
난 그게 우리로 느껴져

오늘 밤은 고마워 그리고 행복해
너 덕분이야 모든 게
나 행복하기가 무서웠는데
지금은 안 그래

너가 날 떠나가
완전히 잊어버린다고 해도
당연히
이 기억들은 여기 남아서
내 하루들을 지켜줄 테니

오늘 밤은 고마워 그리고 행복해
너 덕분이야 모든 게
나 행복하기가 무서웠는데
지금은 안 그래

너가 날 떠나가
완전히 잊어버린다고 해도
당연히
이 기억들은 여기 남아서
내 하루들을 지켜줄 테니

우
봄이 왔어 내게도
금방 지나간단 건 알아도

우
봄이 왔어 내게도
금방 지나간단 건 알아도

Joob A (줍에이)-봄

긴 겨울을 겪고, 겨울에 비해 봄은 너무 짧게 지나간단 걸
알면서도 잠깐 다가온 봄을 꽉 잡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Composed by 줍에이 (Joob A), woonso
Lyrics by 줍에이 (Joob A)
Arranged by 줍에이 (Joob A), woonso

 

Joob A (줍에이)-봄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