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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멜팅코드-따스하게, 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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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팅코드-따스하게, 밤

어반어쿠스틱 밴드 '멜팅코드'가 첫 번째 EP 앨범 [첫번째코드 : 공감]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따스하게, 밤 " 을 공개했다. 

멜팅코드-따스하게, 밤 바로듣기

멜팅코드-따스하게, 밤 가사

차가운 소나기로 시작한 나의 하루가
따스한 안개비로 끝나는 나의 하루로
눈 아래 있는 회색 숲들 보며
오늘은 어땠어 내게 물어

고마웠나봐 밤하늘이 따스해져
못했던 말 하고픈 말 여기에 담아 보낼게

나 가진건 그저 전하지 못한 마음뿐
그대들이 안겨준 빛으로 나의 목소릴 찾아
하고 싶은 말 해야 했던 말
이 노래에 모두 담아
항상 곁에 있어 주는 그대에게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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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있나봐 나의 마음도 따스해져
받았던 맘 주고픈 맘 이렇게 담아 보낼게

나 가진건 그저 전하지 못한 마음뿐
그대들이 안겨준 빛으로 나의 목소릴 찾아
하고 싶은 말 해야 했던 말
이 노래에 모두 담아
항상 곁에 있어 주는 그대에게 닿기를

아파했던 날(한 걸음 더)
어둡던 날들(또 한걸음)
다시 일으켜 줬던(내딛게 해준)
그대가 있기에(위로, 용기, 행복)
이 노랠 보내(사랑을 보내)

나 가진건 그저 전하지 못한 마음뿐
그대들이 안겨준 빛으로 나의 목소릴 찾아
하고 싶은 말 해야 했던 말
이 노래에 모두 담아
항상 곁에 있어 주고 영원히 옆에 있어 줄
그대에게 닿기를

멜팅코드-따스하게, 밤 

당신의 이야기를 끌어안아 줄 공감이 될 수 있기를.어반어쿠스틱 밴드 '멜팅코드(Meltingchord)'의 첫 번째 EP 앨범 [첫 번째 코드 : 공감(First chord : sympathy)]

 


"주저앉고 싶을 때, 주저앉게 되었을 때, 혹은 누군가 내밀어준 손을 잡고 일어날 때. 우리가 마음으로 느낀 3가지의 각기 다른 이야기." 어반어쿠스틱 밴드 '멜팅코드'의 첫 번째 EP 앨범. 보컬이자 프로듀서인 디영(D.young)과 건반이자 프로듀서인 팝민트(Popmint)가 전곡 작사, 작곡, 편곡, 사운드디자인, 보컬 디렉팅까지 거치며 손수 탄생시킨 거칠지만 진솔한 사운드. 

누구나 다 겪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디영과 팝민트가 각자의 기억을 돌아보며 우리의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도록 가사를 써 내려갔다. 보컬과 피아노밖에 할 수 없었던 우리들이 11개월 만에 완성시킨 이야기를 조금은 설레는, 조금은 슬픈 마음으로 세상에 내보내려 한다.

내면에 있는 감정을 목소리로 표현할 때 누구에게나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모습을 보이는 보컬 '디영'과 멜팅코드가 이번 앨범에 사용한 모든 악기의 소리를 이야기로 풀어낸 건반 '팝민트'가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함께 해줄 수 있도록 완성했다. '디영'과 '팝민트', 둘만의 코드로.

1. 먹구름(Blind Cloud)

2. 신호등(signal light)

3. 따스하게, 밤(Warmly, night)

 

멜팅코드-따스하게, 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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