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Q (돈키)-나무보이 [가사/듣기]

DonQ (돈키)-나무보이

돈키 (DonQ)가 디지털 싱글 " 나무보이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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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Q (돈키)-나무보이 가사

Yeah, I stand right here
Nobody stare at me 난 괜찮아
Take a pic on me
or 자랑하지 않아줘도 돼 난

I just shut ma shit and I'm doin' it
뿌리 내려 조용히 이 땅 위
concentrate on 머리를 스치는
yeah, 시간이 끌어당기는 걸

안해 불평
처음부터 편할 거라 생각치도 않았구
같은 패턴 아침 눈 뜨면
또 도망가고 싶어도 형편 없던 옛 곡

응원한다던 친구가 번져
내가 너흴 두고 돌아갈 순 없어
지나가 난 여길 버텨
가도 돼 아니, 그냥 지나가

작은 새와 새빨강 꽃망울이 트이고
밤을 채우는 매미 소리들이 진다면, yeah
내가 아주 어릴 때면 자기 전에 듣던 동화를 건너
썰매 위 빨간 두 볼을 녹여 Until the sun go down

두껍게 껴입은 옷 위로 바람은 불고
넘 미웠던 놈들과 만나 다시금 웃고
지웠던 번호 잊어버렸던 가족
비가 그치고나면 전부 옛적 일

이 템포 위에 올려놓고 다시 가보자
언 땅 위 눈처럼 털기 쉽지 않지만
돌고 돌아서봤자 바늘 나침반
의심하지마 It was just a dream

안해 불평
처음부터 편할거라 생각치도 않았구
같은 패턴 아침 눈 뜨면
또 도망가고 싶어도 형편 없던 옛 곡

응원한다던 친구가 번져
내가 너흴 두고 돌아갈 순 없어
지나가 난 여길 버텨
가도 돼 아니, 그냥 지나가

작은 새와 새빨강 꽃망울이 트이고
밤을 채우는 매미 소리들이 진다면, yeah
내가 아주 어릴 때면 자기 전에 듣던 동화를 건너
썰매 위 빨간 두 볼을 녹여 Until the sun go down

DonQ (돈키)-나무보이 
작은 새와 새빨강 꽃망울이 트이고
밤을 채우는 매미 소리들이 진다면
내가 아주 어릴 때 자기 전에 듣던 동화를 건너
썰매 위 빨간 두 볼을 녹여
그 모든 것이 지나고 나면
그동안 끌어안아 품었던 열매를
가지런히 모아 나누어줄게

01. 나무보이
Lyrics by 돈키 (DonQ)
Produced by 티거 (TIGER)

 

DonQ (돈키)-나무보이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