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BL (허블)-Page (Vocal. 최인우) [가사/듣기]

HYBL (허블)-Page (Vocal. 최인우)

신인가수 최인우가 참여한 HYBL (허블) 의 디지털 싱글 " Page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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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L (허블)-Page 가사

보이지 않나요 그대 참 숨이 가쁘게 왔던 길
멈추어 서있네요 그저 쉬고만 싶죠

Oh 그댄 아나요 단지 멈춘 것 아닌걸
Oh 그대 인생의 페이진 계속 쓰여지고 있단 걸

조금 촘촘해도 가끔 비었어도 
이미 그대로도 충분한걸요
걱정마요 이다음 한 장 분명히 아름다울 거예요
그래왔듯이

Oh 그댄 아나요 단지 멈춘 것 아닌걸
Oh 그대 인생의 페이진 계속 쓰여지고 있단 걸

조금 촘촘해도 가끔 비었어도 
이미 그대로도 충분한걸요
걱정마요 이다음 한 장 분명히 아름다울 거예요
그래왔듯이

가득 채워지고 가끔 비워져도 
이미 그대로도 충분한걸요
오직 하나뿐인 그대가 앞으로 향할 그대만의 길
밝은 이 길을

HYBL (허블)-Page (Vocal. 최인우) 

‘때로는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을 때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다. 모든 것은 우리들의 인생에 계속 쓰여져 다음 페이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허블(HYBL)은 발라드를 사랑하는 멤버끼리 모여 만들어진 팀이다. 홍대에서의 밴드활동과 다양한 작곡활동을 해온 발라드 신예 작곡가 설규리, 루민이 만나 멜로디를 만들고, 작사에는 박예지, 서성현이 만나 ‘Page’를 탄생시켰다.

 

또한 작사를 맡은 박예지는 피아노, 서성현은 기타에도 참여하였다. 드럼 및 베이스에는 대학가요제 출신 밴드 ’옹골진’ 채아림, 고경지의 연주를 얹어주었고, 따뜻한 목소리를 가진 신인 아티스트 ‘송다인’의 코러스를 더했다.

허블(HYBL)의 아련한 스트링 선율과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닌 신인가수 ‘최인우’와의 합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것이다.

Composed by 설규리, 루민
Lyrics by 박예지, 서성현
Arranged by 설규리, 루민, 박예지, 서성현

Vocal 최인우
Piano 박예지
Guitar 서성현

 

HYBL (허블)-Page (Vocal. 최인우)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