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원-일어나 [가사/듣기]

문희원-일어나

문희원 이 여섯번째 디지털 싱글 " 일어나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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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원-일어나 가사

오늘은 뭐 했어?
밥 안 챙겨주면 귀찮다고
매일 라면만 먹는 날

신경이 쓰여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서 난
12시가 지난 지금
창문 새로 비쳐 들어온
햇살에 맡겨
멍을 때리다가 음

어서 일어나

어떤 그 누구도 내게
위로가 되지 않아도
너의 전화 한 통에
사르르 사르르 사르르 녹아내려

Oh my sweety lover
일어나라는 한마디가
이렇게나 달콤한 줄 몰랐어

어제는 뭐 했어?
이른 아침 네 연락에
구름보다 더 하얀 기분에
바람결에 날 맡겨
멍을 때리다가 음

어서 일어나

어떤 그 누구도 내게
위로가 되지 않아도
너의 전화 한 통에
사르르 사르르 사르르 녹아내려

Oh my sweety lover
일어나라는 한마디가
이렇게나 달콤한 줄 몰랐어

어떤 그 누구도 내게
위로가 되지 않아도
너의 문자 한 통에
사르르 사르르 사르르 녹아내려

Oh my sweety lover
일어나라는 한마디가
이렇게나 달콤한 줄 몰랐어

문희원-일어나 

‘문희원’ 6th Single [일어나]
‘일어나라는 한 마디가 이렇게나 달콤한 줄 몰랐어’

 

아침 잠이 많아 허덕여도 ‘일어나’라는 한 마디가 달콤하게 다가와 주었던 순간을 담아 본 노래에요. 한 번쯤은 이유 없이 모든 게 마음에 드는 바람에, 기분이 한껏 괜찮던 날들이 떠오르기를 바라요!

Composed by 문희원
Lyrics by 문희원
Arranged by 김민우
Vocal 문희원

 

문희원-일어나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