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공칠년팔월 [가사/듣기]

노드-공칠년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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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공칠년팔월 가사

하나 둘 셋 넷
나 어릴적에
널 만나기전에
엄마 아빠 그리고 할아버지,
널 위한 이야기

우리엄마 배가 불러와
언제나 바쁘시던 아빠
얼굴엔 하루종일 웃음이 가득해
회사 가시는 길에

11살 꼬만 이제 형이 되나요
내가 멋진 형이 될 수 있나요
나도 아직 어려요 
날 더 신경써줘요 
투정부린 어린 아이

하나 둘 셋 넷
나 어릴적에
널 만나기전에
엄마 아빠 그리고 할아버지,
널 위한 이야기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
넌 두발로 걸어 나에게와
날부르며 내 손 잡았던 그날
그동안에 서러움이 사라져

장래희망에 내이름을 적었던 
너의 앞에선 늘 강한척 했지
날 따라 노래하던 너의모습에
우리 엄마 세상 행복하셨지

하나 둘 셋 넷
나 어릴적에
널 만나기전에
엄마 아빠 그리고 할아버지,
널 위한 이야기

언젠간 나보다 더 커다란
어른이 되어 꿈을 꾼다면
그때는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세월속에 서로 소홀해져도

하나 둘 셋 넷
나 어릴적에
널 만나기전에
암마 아빠 그리고 할아버지,
널 위한 이야기

노드-공칠년팔월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노드입니다.
여전히 음악에 빠져있지만
많은것이 변한 올해입니다.

 

나에게 좀 더 솔직하게 말을 많이 걸었고
나를 좀 더 사랑하게됐습니다.
어쩌면 혼자선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모두에게 그리고 나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노드 더블싱글 [ 홈 ]
홈(Home)은 안식처 , 그리고 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갈수록 바빠지고 이런저런 이유로 힘들때
가족 그리고 집은 저에게있어서 늘 힘이되었습니다.
고마운 가족
그리고 늘 제일먼저 반겨주는 반려견 콩콩이
이앨범을 그리운 모든 가족들에게 바칩니다.

1.공칠년팔월

2.lov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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