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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제이봄 (J Bom)-손[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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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봄 (J Bom)-손

제이봄 (J Bom)-손 바로듣기


제이봄 (J Bom)-손
제이슨므라즈와 마이클부불레를 좋아하는 25세의 제이봄 (J Bom) 성인가요데뷔

성인가요시장의 새롭게 주목받을 신예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캐나다 유학시절 제이슨므라즈와 마이클부불레 음악을 즐겨 듣던 20세시절, 성인가요가수로 활동하시던 어머니의 권유와 평소 특별한 관심으로 즐겨 듣던 전통가요에 매료되어 싱글앨범 ‘손’ 이라는 첫 작품을 발표한 제이봄 (J Bom) 이 그 주인공이다.



제이봄 (J BOM) 의 외모는 기존 트롯가수와는 다른 느낌으로 댄디하고 아이돌스러우며 심지어 이쁘기까지하다는 후문이 들릴 정도로 미소년의 외모를 지녔다. 특히 취미로 원서 번역을 하고 영어 실력이 뛰어나 국내 영어방송 디제이도 꿈을 꾼다. 미소년의 외모와 달리 특유의 중저음 그리고 아직은 앳땐 중고음은 듣는 이로 하여금 나이를 가늠키 어렵게 한다.

이번에 데뷔곡 ‘손’은 국내 1호 성인가요 프로듀서 추가열이 직접 작업에 참여하고 국내 최고 세션맨의 연주로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전통가요에 근접하기위해 음악목소리도 그에 맞추었고 신세대가수가 세미트로트가 아닌 전통시장에 발을 내딛는다는 것 하나로도 침체기의 성인가요시장에 좋은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소속사 GY ENT는 향후 뮤지컬, 연기, 가수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시장에서 고루 활약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시사했다. 신예 제이봄 (J BOM) 성인가요시장의 혜성으로 도약하길 기대해본다.

1. 손
꼭 붙잡고 내 손 꼭잡고 가던 길을 멈추지 말아요
힘이 든다고 오르던 길을 다시 내려가지 말아요
인생이란 길 쉽지않아서 눈물도주고 아픔도주지만
기쁜일 있을 땐 한번 더 꼭 잡고 슬픈일 있을 땐 두손을 꼭 잡고
빈손이지만 사랑 담은 이 손 하늘까지 꼭 잡아야지

이 가사처럼 하늘가는 그날까지 지고지순하고 일편단심의 마음으로 손을 놓지 않겠다는 뜻으로 사랑의 길이 힘들고 어려워도 그럴때마다 더욱 굳게 잡고 가야하는게 진정한 사랑이라 얘기하고 있다. 25세의나이에서 절절한 사랑을 완벽히 표현해낸 곡으로 과거 배호언 선생님이나 남인수 선생님의 끈을 이어갈 재목이 되길 기대해본다.

2. 소풍같은 인생
이미 6개월이상을 1위에 차트하고 있는 추가열의 곡을 단순하지만 멜랑콜리한 편곡으로 리메이크하여 제이봄 (J BOM) 의 애띠고 섬세한 보이스를 가미하고 공간감을 충분히 살려 가사전달에 중점을 둔 곡.녹음할 때 주변지인들이 눈물을 흘렸을 만큼 이번엔 즐거운 소풍의 의미보다는 자조적인 느낌 회한의 느낌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1. 손
작사 : 추가열
작곡 : 추가열
편곡 : 서창원

2. 소풍같은 인생
작사 : 추가열
작곡 : 추가열
편곡 : 서창원

 


제이봄 (J Bom)-손[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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