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ta (아미타)-여명 (Feat. Koona) [가사/듣기]

Amita (아미타)-여명 (Feat. Koona)

아미타(Amita)가 두 번째 싱글 앨범 ' 여명 (Feat. Koona)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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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ta (아미타)-여명 가사

내일의 나와 좀 비슷한
꿈을 꾸는 나는 나를 엎지른 다음
그걸 휘적휘적 닦아버린 뒤
담배 하나에 여유를 억지로 찾을까
I said me ma, self에 지난
20대 후반의 나는 남지 않았다는
말은 하기 어려워도 머리에는 빙 도는 걸
꽤 오래 배운 것 같은데 뒹구는 법은
난 밥 배가 카페인에 밀려버렸지
내 시간 낭비, 애탐, 비애 그리고 눈치에
수면과 위생은 반비례, 잠에 취해
또 맞추고 싶어 뒤로 돌아가는 시계
다시 세워보자 나의 관계의 선
일 그리고 시간 균형 맞게 해서
돈 좋아도 그보단 나를 찾아주라
일단 마이크를 넘길 테니 받아줘 Koona

내 방식대로 했던 일이
끊임없이 나를 갉아 완벽은 needless
굿모닝 굿나잇 반복됨은
고민이 없다는 것과 같다는 것
주위 모든 people
They love themselves my people 
어쩌면 전부 비슷하게 반복해 실수, 또 삐끗
난 문득 헷갈려 여긴 어딘지

원하지 난 et cetera 삶의 때 뺀 다음
채워 차 한 잔의 vibe
40km/h 드라이브 머리칼을 날리자
그 다음엔 아침 해를 보며 누워 버릴까
모니터에 굴러가는 눈알은 pink
내 낯은 오늘 갈은 원두 같을지
무얼 위해 살까 난 하이바에 쏟아
오늘 나의 죽음은 만 하루가 고작
밤이 지나면 다시 톱니를 끼워
다른 이들의 지겨운 새벽을 치던
내 낮과 밤을 씹어 삼킨 다음
누굴 믿고 새로 나를 맡길까
내 시간은 점점 더 영글어감에
맘에 쉼 한 술을 조심스레 더할래
쳇바퀴란 옷을 탈피해도
괜찮아 하루 정도는 쉬었다 갈게

내 방식대로 했던 일이
끊임없이 나를 갉아 완벽은 needless
굿모닝 굿나잇 반복됨은
고민이 없다는 것과 같다는 것
주위 모든 people
They love themselves my people
어쩌면 전부 비슷하게 반복해 실수, 또 삐끗
난 문득 헷갈려 여긴 어딘지

난 텅 비어있는 계기판, 내 상탠 없고 채찍만이
시계 위 침은 세 시 반, 그대로 뚫린 채 뱉지, 탄식
Rest in peace, social being 더 깊어진 눈 밑 멈칫
이름이 된 피곤함은 섭리, 
비대칭을 깨야만 해 내가 다시 걷지
우리 조금 쉬자고 마음에는 비가 와도
찾을 거야 비싼 꿈 이제 조금만
무언가만 지나고 나면 먼지 같던
시간이 흐르고 다시 찾을 거야 다
아스라이 보이는 침대에 누워
오늘은 고요한 채로 잠에 스며들어
입에 묶인 한숨은 새로 훔쳤고
더는 오지 않을 꿈을 세계에 다시 품어

주위 모든 people
They love themselves my people
어쩌면 전부 비슷하게 반복해 실수, 또 삐끗
난 문득 헷갈려 여긴 어딘지

Amita (아미타)-여명 (Feat. Koona)

우리 조금 쉬자, 마음에는 비가 와도. 아미타(Amita)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여명'은 바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우리 바쁘지만 조금만 쉬자, 그래도 괜찮으니 조금만 쉬었다 가자.”는 위로를 전한다.

 

첫 번째 싱글 앨범 '더치페이'에서 함께했던 Koona가 피처링을 맡았으며, 또 다른 친구이자 동료 'Jude Flower'가 프로듀싱과 믹스, 마스터링을 담당했다.

Lyrics by Amita, Koona, Jude Flower
Composed by Amita, Dias Sharafov
Arranged by Dias Sharafov

 

Amita (아미타)-여명 (Feat. Koona)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