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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이한철X나우-춘천 디스코 (with 효자동 사람들)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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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나우-춘천 디스코 (with 효자동 사람들)

효자동 사람들이 함께한 이한철X나우 의 디지털 싱글 " 춘천 디스코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한철X나우-춘천 디스코 (with 효자동 사람들)바로듣기

이한철X나우-춘천 디스코 가사

폴폴 봄 내음 나는 
시시 신나는 춘천 
너와 나 함께 노래해요

나이 많아도 OK
아직 어려도 OK 
너와 나 몸을 흔들어봐

여기는 춘천, 여기는 춘천
신나게 춤춰, 신나게 춤춰
이리 와 즐겨
이 음악에 몸을 맡겨

다 함께 손잡고 Dance
멋지게 발맞춰 Dance  
누구라도 즐겁게 노래하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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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넘치는 춘천 
사랑이 넘치는 춘천 
가슴 설레이는 낭만이 살아있는 곳

노란 개나리 꽃피는 
마음 따뜻한 효자동 
너와 나 함께 살아가요

즐거운 이웃, 즐거운 이웃
내 삶의 이유, 내 삶의 이유
효자동 좋아 
오래오래 함께 해요 

다 함께 손잡고 Dance
멋지게 발맞춰 Dance  
누구라도 즐겁게 노래하는 이곳

웃음이 넘치는 춘천 
사랑이 넘치는 춘천 
가슴 설레이는 낭만이 살아있는 곳

춘천, 춘천 Disco 효자, 효자 Disco
춘천, 춘천 Disco 효자, 효자 Disco

Since 2021 [Music+Local 뮤지로컬]
이한철X나우-춘천 디스코 (with 효자동 사람들)
‘뮤지로컬’은 이한철X나우를 중심으로 여러 지역의 뮤지션, 마을공동체, 시민창작자가 함께 공동으로 음악을 창작하는 프로젝트이다.

 


‘뮤지로컬’은 뮤직(Music)과 로컬(Local) 두 단어의 합성어로 ‘음악으로 지역을 연결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한철이 작곡한 원곡을 중심으로 지역마다 다른 편곡과 가사의 노래가 불리운다는 점에서 ‘뮤지로컬’은 현대판 민요이자 아리랑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라고도 할 수 있다.

2021년 시작된 뮤지로컬 프로젝트는 2022년 기준, 총 8인의 뮤지션, 7개의 마을공동체, 100여명의 시민창작자와 함께 하고 있다. 2021에는 서울 성미산마을, 대전 대덕구 공동체, 대구 안심마을, 광주 일곡마을 네 곳을 중심으로, 각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임일규(대전, 밴드 바비핀스), 성민걸(광주, 그룹 우물 안 개구리), 안현우(대구, 밴드 폴립)가 함께 했다. ‘뮤지로컬’로 함께한 지역, 뮤지션, 시민창작자들은 음악을 매개로 한 여러 공동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In 2022 [Music+Local 뮤지로컬]
총감독 이한철이 작곡한 디스코 리듬의 원곡을 바탕으로 울산, 목포, 춘천 세 지역 뮤지션의 편곡과 시민창작자들의 공동 작사가 더해져 저마다 다른 매력의 세 곡이 완성되었다. 뮤지션 3인의 개성있는 편곡과 3개 지역 시민창작자들의 진심어린 노랫말과 목소리가 담긴 ‘뮤지로컬 2022’의 음악들은 6월부터 세 달에 걸쳐 15일마다 시리즈 음반으로 발표된다.
울산에서는 김민경(룬디마틴)과 어촌 평동마을 주민들이, 목포에서는 HAN(이기한)과 다양한 협동조합 조합원들이, 춘천에서는 김윤철&정병걸(모던다락방)과 2세부터 84세까지의 효자동 주민들이 함께 했다.

뮤지로컬 2022 Part.3 [춘천 디스코]
뮤지로컬 2022 시리즈 중 세 번째로 공개되는 노래는 ‘춘천 디스코’이다. 효자동에 사는 2세부터 84세까지의 어르신, 주부, 대학생, 어린이 등 총 16인의 시민창작자와 춘천의 싱어송라이터 모던다락방의 정병걸, 김윤철이 창작단으로 함께했다. 이들은 이한철 총감독과 함께 두 달간의 워크숍을 통해 편곡, 작사, 녹음을 진행했다. 시민창작자 중에는 효자동에서 하숙집을 운영하시던 어르신들도 있다. ‘커먼즈필드TV’ 채널에서 어르신들의 리얼한 공동창작 참여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풍성하고 리드리컬한 악기소리로 편곡된 멜로디 위에 마을의 풍경과 흥겨운 마음들을 가사로 담아냈다. 마을 사람들이 부른 버전과 뮤지션 고라니클럽이 부른 버전 모두 즐겨보자.

 

이한철X나우-춘천 디스코 (with 효자동 사람들)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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