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BLOW (빈블로우)-아 다르고 어 다른[가사/듣기/뮤비]

BINBLOW (빈블로우)-아 다르고 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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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BLOW (빈블로우)-아 다르고 어 다른 가사

한마디를 못 참고
내 입에서 나와
머리를 안 거치고
또 막말을 쏟아
'너는 이래서 안 돼'
'우린 안 맞는 것 같아'
'헤어지자'
결국 뱉고야 말아

하루 안가 우린 서로 만나겠지만
며칠을 못 버티고
또 마음을 돌려
너무 사랑하는데
그냥 껴안고 싶은데

남자하고 여자의 이 다름이
'아' 다르고 '어' 다른 표현이
벽이 되어 무너지지가 않아

죽겠다는 말이 더 어울리지만
헤어지는 일이 더 쉬울 테지만

미칠 만큼 힘들어
또 다시 밀어낸대도
나는 너 너 너뿐이야

아무렇지 않은 척
손 잡을 테지만
멀어지는 너의 맘은
잡히질 않아
너무 쉬운 얘긴데
몇 번 연습도 했는데

처음보다 어색한 니 표정이
'아' 다르고 '어' 다른 대답이
헤어짐을 얘기하는 것 같아

죽겠다는 말이 더 어울리지만
헤어지는 일이 더 쉬울테지만

미칠 만큼 힘들어
또다시 밀어낸대도
나는 너 너 너뿐이야

니가 없이 길을 걷고
또 밥을 먹는 건
니가 없이 눈을 뜨고
또 숨을 쉬는 건
내가 아니야 넌 알잖아
그건 아니야 난 이렇게
너 없인 아무것도 아니야

잡고 있는 이 손
난 놓지 않을래
돌아선 니 맘도 꼭 돌려 놓을래

지옥같이 힘들어
또다시 밀어낸대도
나는 너 너 너
그래 너 너 너
바로 너 너 너 뿐이야

BINBLOW (빈블로우)-아 다르고 어 다른
군무 아닌 보이스 퍼포먼스 ‘ 발라돌 ’ BINBLOW

빈블로우의 새 앨범 '아 다르고 어 다른'은 기본 발라드와 차별화된 EDM 악기편성을 떠올릴 만큼 발라드로선 상당히 신선하고 유니크한 사운드의 하이브리드 팝 발라드이다.

지난 2016년 6월에 국내 처음 데뷔한 빈블로우(BINBLOW)는 최지빈, 현우빈 본명을 쓰는 동갑내기 친구이자, 이름의 빈을 따서 빈의 바람을 예고한다는 뜻의 팀명으로 데뷔 1년이 되지 않은 채 이번으로 6번째 곡을 발표한다.

빈블로우만의 SNS 버스킹.
방송과 음원 사이트는 물론이고 SNS 팬 페이지를 통해 팬들의 신청 리스트에서 선곡하여 빈블로우만의 (신인이지만 트렌디한 아이돌 곡부터 감성적인 발라드까지) 전혀 새로운 방식과 스타일의 커버 송으로 한정된 시간과 공간을 넘는 SNS에서 “빈블로우 소셜 미디어 버스킹”을 하고 있다.  그 결과 단일 커버송으로 50만 조회뿐 아니라 평균 수만 조회, 수천 좋아요의 괄목할 성과로 2016년 11월 시작 이래 6개월동안 26개의 SNS 버스킹만으로 26,000 팔로워(예: 바이브-13,000/플라이 투 더 스카이-19,000)를 만들었다.

“발라돌” (발라드 ＋ 아이돌)
빈블로우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2017년 한해 더 활발한 활동으로 그동안 각종 SNS를 통해 “믿드빈”(믿고 듣는 빈블로우)이라고 성원해주시는 팬들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한다.

팬들과의 첫 만남
SNS 버스킹을 믿고 듣는 팬들의 오랜 요청이 있음에도 그때를 기다려온 빈블로우는 오는 2017년 5월 18일 이번 앨범의 쇼케이스를 통해 관계자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이어 바로 첫 포문을 여는 팬 미팅을 홍대 롤링홀 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곡 소개]

[아 다르고 어 다른]
이번 싱글 타이틀 곡 [아 다르고 어 다른] 은 빈블로우만의 유일무이 장르인 하이브리드 팝 발라드곡으로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프리코러스와 박진감 넘치는 비트 위의 후렴 부분이 빈블로우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을 한층 살려주고 있다. 후렴 후반에서 수많은 싸움과 다툼에도 너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콰이어 사운드와 함께 노래함으로써 한층 웅장하고 스케일 있는 면모를 보여준다.
싱글 타이틀 곡 [아 다르고 어 다른] 은 남녀관계에서는 무수히 일어나는 대화의 장벽을 이야기하는 곡으로써,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라고 할 만큼 극명히 다른 남녀 간의 이해, 대화의 차이, 한마디로 '아 다르고 어 다른' 표현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 전하고 있다. 마음과는 다른 말이 나오고, 힘든 순간이 있지만 마음속에는 오직 '너 뿐이야' 라는 일편단심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I DO]
싱글의 서브 타이틀 곡으로 빈블로우의 풋풋한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서브 타이틀곡은 예쁘게 사랑하고 있는 모든 커플에게 어울릴 수 있는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과 사랑스러운 가사가 곡의 달달함을 더 해주고 있다. 여기에 빈블로우만의 감성 보컬이 얹어지며 선선한 봄에 딱 맞는 꽁냥송 으로 자리 잡기 좋은 곡이다.

아 다르고 어 다른
작사: Bull$EyE
작곡: Bull$EyE
편곡: Bull$EyE

I DO
작사: Bull$EyE
작곡: Bull$EyE
편곡: Bull$EyE, 송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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