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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단배-사랑연가 (Feat. 미소년)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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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단배-사랑연가 (Feat. 미소년)

돛단배가 EP [사랑연가(斜廊戀歌)]를 발매하고 동명 타이틀곡 " 사랑연가 (Feat. 미소년) " 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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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단배-사랑연가 가사

내 목소리가 들리니 
넌 지금 어디야
우리 둘만 아는 곳
난 지금 거기야

마주 봤던 카페를 들려
네가 좋아하던 빵을 샀어
여전히 하루가 길어 난 
너의 하루가 걱정이 돼 난

처음 봤을 때부터 넌
심상치 않았어
이리도 잡기 힘든 장미가 될 줄 몰랐어
예쁜 말들로만 가득한 천국에서
네가 행복하게만 살기를 난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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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어려 워 아니 내가 널 어떻게 잊어
마른 눈물 마저 닦아 낼 때쯤

너를 보는 날이 찾아오면 
무슨 말을 전해야 할까
이런 내가 많이 바보 같아
여전히 너를 사랑해

I miss you
I love you

여전히 네 흔적 속에 

살고 있어
너를 봤던

그 계절 속에 남겨진 채로

나 널 기다리던 그 거리에 그대로 있어
함께 지냈던 계절과 그날에 공기도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데 
넌 어디에 있어 
아무 말이라도 듣고 싶은데
oh 널 웃으며 다시 부를 수 있을까
차가워도 돼 그저 멀리서라도 
널 잊지 못한 채 남겨진 난 
고갤 떨구고 또다시
돌고 돌아 계속 돌고 돌다 
도착했어 불 꺼진 너희집에 

너를 보는 날이 찾아오면 
무슨 말을 전해야 할까
이런 내가 많이 바보 같아
여전히 너를 사랑해

I miss you
I love you

여전히 네 흔적 속에 

살고 있어
너를 봤던

그 계절 속에 남겨진 채로

이건 너를 위한 love song
아냐 나는 부를게 사랑 연가

만약 너를 마주하게 되면 
나는 고백할게 내 사랑연가

그 계절 속 남겨진 추억이
떠오를 때면 나를 찾아와도 좋아
그래도 난 여기 서 있을게

사랑연가(斜廊戀歌)
돛단배-사랑연가 (Feat. 미소년)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면서 부르는 노래

 


돛단배의 세 번째 Ep로 이별 후 느끼는 감정의 흐름과 이야기들을 한 곡 한 곡에 풀어내보았다. 사계절 어느 날씨에도 듣기 편하고 어울리는 노랫말로 감정을 전해본다.

01. 너를 다시

02. 잠겨

03. 새벽이 오면 (Feat. 추서준)

04. 이대로

05. 사랑연가 (Feat. 미소년)

06. 그때 우리는 (Feat. AISH (애시))

07. 다시 너를


08. 너의 모든날을 응원해

 

돛단배-사랑연가 (Feat. 미소년)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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