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음악

서빈-바위 [MV/가사]

반응형

서빈-바위

서빈이 디지털 싱글 " 바위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서빈-바위 바로듣기

서빈-바위 가사

이제 괜찮냐 묻지 않네요
이젠 내가 짐이 된 걸까요

멍든 내 마음이 가여워서
우습게 우리의 과거를 바래봐요

우리 만일에 마주하더라도
아무 말 없이 지나가요

그렇게 날 쳐다보지 말아요
그대 제발

더 이상 나 괴로워하지 않아요
그댄 날 잊었는데
그대도 해냈는데
나라고 못할 거 있나요

더보기

멍든 내 마음이 가여워서
이제는 우리의 과거를 지워가요

우리 만일에 마주하더라도
아무 말 없이 지나가요

그렇게 날 쳐다보지 말아요
그대 제발

더 이상 나 괴로워하지 않아요
그댄 날 잊었는데
그대도 해냈는데
나라고 못할 거 있나요

괴로워하지 않아요
그댄 날 잊었는데
그대도 해냈는데
나라고 못할 거 있나요

서빈-바위

‘마치 바위가 짓누르는 것 같았다’ 보고 싶은 걸 떠나 마주할 자신이 없는 사랑이 있다. 오래 기다린 만큼 많은 걸 바랬고, 너무 사랑한 이유로 바램을 드러낼 수 없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 말 한마디조차 쉽게 뱉지 못했던 시간이 후회되고 무거운 마음이 마치 바위가 짓누르는 것 같았다. 그렇게 무거운 시선들이 두려웠다.

그래서 감추고 숨겼다. 그렇기에 마주했을 때 아무렇지 않을 자신이 없다. 이 곡에서처럼 부디 나를 모른척해 주길, 아무런 표정 없이 지나쳐주길.

 

서빈-바위 [MV/가사]

반응형